[모임에 관한 저의 의견]
저는 많이 활동은 하지 않지만
그래도 법인설립에 관한 정보나 그런것들에 대해서 관심이 있었던것은 사실입니다.
이번 모임이 들강아지님의 주체로 되어지는듯 하였으나 제가 보기에 계획에 첨가해야 할 부분
이 있지 않을까 해서 저의 의견을 남겨 봅니다.
- 우선 이 모임의 컨셉에 대해서 약간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들강아지님께서 주도적이 되어서 정보를 알려주는 형식이 되어질지 아니면 여러분들이 오셔서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가 될지. 그리고 법인설립에 관한 내용으로 토론이 이루어 질것이라고 하지만 시간상의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7시 또는 8시에 시작된다고 했을때 어떻게 시간을 활용하고 그곳에서 어떤 결과의 도출이 나타날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모두 금같은 시간이고 적어도 참석을 했을때 무엇인가를 정보를 얻고 생각을 나누는 자리를 원하지만 계획을 잘 알지 인지되지 않은것에 대해서는 약간 참석하기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날짜, 시간 설정.
아래 글에서 수요일 오후 3시로 잡으셨는데 날짜와시간상 저또한 참석하기가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원본글에서 수정이 이루어 지지 않고 댓글에서 수정이 되어지는 분위기 여서 그런지 아무래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7월4일 금요일 오후로 시간을 설정하였으나 기간이 1주일 가량밖에 안남았고 기존에 스케쥴이 있던 분들이 시간을 염두하기에 조금 짧은 기간이라고 봅니다. 지속적인 모임이 되려면 일정한 날짜와 시간의 약속이 필요할듯 합니다.
-장소 설정
무료로 토론을 할 장소를 찾고 음식이 없는곳을 찾다 보니 우리컨설팅까지 이어지게 되었었네요. 하지만 그림이 어울리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유천이라는 장소도 좋은 장소였지만 아무리 무료로 한다하더라도 술이 함께 하는곳에서 토론이라기 보다는 벙개라는 모임이 더 어울릴듯하네요. 세종어학원에서 좋은 제의를 해주신것은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모임을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장소를 협조 받는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출석자 관리
그냥 댓글로써 참석여부를 알기에는 무리가 있기에 정확하게 출석여부를 묻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모두 누가 오는지 긴가민가 하는 식으로는 참석률이 저조할듯 합니다.
그냥 저도 태국에 살아가고 관심이 있는 입장에서 의견을 적어 보았습니다.
물론 제가 100%출석을 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되도록이면 출석을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준비가 잘된상태에서의 토론은 분명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해 보며 이만 글을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