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태국가기 어려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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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미녀

요즘 태국가기 어려우시죠

커피우유 2 1584
환율은 하루하루 미친X 널뛰듯 뛰고있고

비싼 유류할증료는......개미똥만하게 내리고

여행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이 줄어드신 것 같아요

태국에서 여행하고 계신분도 많이 줄어드신 것 같고.

정작 나 자신도

가고싶기는한데..주춤~~해지는게 사실이고.

아무리 태국에 미쳤다고해도

재벌2세가 아닌다음에야 이런시국에 나가기 힘들죠 ㅠㅠ

사실...

태국가고싶을땐 태사랑에 안들어오는게 저의 혼자만의 "룰"이었습니다.

태미녀를 맡기 전까진.

요기만 들어오면 병이 미친듯 도져서 가고싶거든요.

태미녀분들은 어찌지내시나요?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은 계신지.

태국에 관한 수다라도 떨어보고 싶은데

제가 부산에 있는 관계로 서울모임은 한동안 힘들지 싶어요

부산에서 만나실 수 있는 태미녀분들이 계신다면 모임을 추진하려합니다.

제가 술은 거의 못마시지만...

모임에 쌩쏨정도는 가지고 나갈 수 있어요 ^^;;;

아무튼 오늘부터 날 추워졌다는데(사실 부산은 그리 안추움)

감기조심하시고

부산모임 관심있으신분들 댓글이나 쪽지주세요

인원 모아지면 다시 공지 올리겠습니다.

2 Comments
깜씨 2008.11.18 09:01  
그러게 말입니다  가고싶어서 지도보며 라오스남부와 태국 시밀란 꼬리뻬 루트를 짜보긴 하지만 언제나 갈수있을지..사실은 인도를 더 가고싶지만 비자피에 항공료...시간만 많은 사람이라 나가기 쉽지 않아요.. 돈 많은 사람 안 부러웠는데 이럴땐 초큼 부럽네요..ㅎ
수이양 2008.11.18 23:56  
라오스 남부.. 색이 기존 여행하던곳과는 마니 다른 곳..

돈 많은 백수가 꿈입니다 ㅜㅜ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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