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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미녀

정말 궁금합니다!

고고! 3 1788

11일간의 푸켓, 방콕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지 일주일,,,
정말 미치겠어요!!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정말이지 돌아오는 비행기에선
눈물이 나더군요,,,
푸켓의 아름다움, 카오산의 자유, 친절한 태국인, 태국 특유의 향기, 찌는듯한 무더위등등
태국에 관련된 모든것들이 너무 그립습니다.
꼭 사랑에 빠진것처럼 한숨이 나오고,
생각할수록 가슴이 답답하고,,,
공항에서 집으로 오자마자 방콕행 티켓을
알아볼 정도였습니다.
오늘도 할일없이 온라인 투어, 엔투어 들락날락

그런데 이거 저만 유난히 이런건가요??
첫해외여행을 너무 멋지게 하고 돌아온
후유증일가요??
아님 태국이라는 나라가 너무 중독성이
강한것인가요??
하루하루 방콕으로 고고!! 하기만을 기다립니다.

3 Comments
냥냥 2007.09.14 21:22  
  그 증상이 8년정도 되니까
이제 컨트롤이 조금 됩니다.
아주 무서운 중독성을 가진
병에 걸린 분. 화이링입니다.^^
쭈꾸 2007.11.22 18:25  
  저두 첨엔 첫해외여행이라 기억에 남는줄 았는데요.. 다른데 가봐도 태국만한 곳은 없는거 같아요...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 쉴거리가 천지에 널린...
참 사랑스런 나라죠?
저 역시 다녀오면 컴터앞에 앉아 태국여행 사이트만 열씨미 뒤지니...ㅋㅋ
맛따우 2008.02.21 19:45  
  쭈구님 말씀 백배 동감이요~
전 끄라비를 일주일 배낭여행 나녀왔는데
매일 컴 앞에서 헤매고 있답니다.
오~ 끄라비여 다시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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