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치앙마이        610호  peaks garden 

 2  여 

 3  쏨땀 

 4  나에게 묻는사람없음
 
 5 자연숙에 묻혀 현지인처럼 사는것. 

 6 25년쯤 전에 

 7 여건이 가능하면 .....참여할 의사는 충분히 있습니다. 

 8 물론입니다. (게시판 이 허용하는  한도까지?) 

 9 태국생활에 적응하기 위해서
 
저는 3년 전에 이곳 치앙마이에 은퇴이민  했습니다.

남편과 현지 사람들만 하는 기체조를 다닙니다.
한국 교민들이나 타국인들하고의 교류는 언젠가는 끊기게 될것 같아서 현 주민들과의 교류를 시도합니다.
기공운동은 움직임이 느리고 단순하기 때문에 무리없이 따라할 수가 있었습니다.
내면은 몰라도 외적인 율동은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5시30분 동이 트기전에 운동이 시작됩니다.

 1시간 합니다. 쿵후같은 자세로 장풍도 날려보고 유연한 학의 날개 짓도 해봅니다.
언어는 안통하지만 미소로 대화합니다. 그러나 장황한 이야기를 한것보다 더 느낌이 많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문화 ,또는 친목 교류는 컴으로만 하고 싶어요.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생활 반경을 넓히고 싶지 않아서 입니다. 감사합니다. 

 10  eoql1883@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