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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미녀

일상에 적응중입니다.

케이트 0 924
제가 여행가서 회사에서 생긴공백을 메우는데 급급하느라 태미녀에 자주 놀러오지 못했습니다.

이번여행에서 폴란드 친구(男)를 사귀었는데
저와 언니의 영어가 넘 촌스럽게 느껴져서 충격먹었습니다.(영어도 아니고 걍 바디 랭귀지였어요 )

이친구가 클럽을 좋아해서 베트남에서 하루밤에 두곳의 클럽에 놀러갔는데 한곳에선 한국남자에게 부킹들어왔더랍니다.
(언니에게 부킹들어왔었는데 언니왈 "우리 담부턴 재패니스라고 하고 한국남자들이 뭐래나 한번보자 ㅋㅋ 근데 언니 난 일본어라곤 오겡끼데스까가 다야 ,, 어떡해?)

걍 영어공부 열심히 해서 교포라고 해볼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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