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하는 여행
전 겁은 많지만 옆에 누군가 있는 것 보단, 혼자인 여행을 좋아한답니다.
밑의 게시글중 혼자 여행해서 겁난다는 댓글들이 많네요.
한국에서 조심하는 것처럼,
태국에서도 조심하면
별일 없이 다녀 올 수 있을거에요.
겁이 많이 나는 이유는
저같은 경우엔 영어가 원활히 안 되니까,
또 정보가 부족할때 그랬던 것 같아요.
것도 자꾸 다니다 보니, 혼자서
필리핀 홍콩 중국 라오스 태국 미얀마순으로
장기여행도 하게 되더라고요.
사전 정보 수집,
그리고 현지에서 적당한 긴장과 객관적 사고를 함께 하면 즐거운 여행이 될거에요.^^
덧글) 혼자 여행하는 여자들 많아요.
위의 장기여행에서도 한국여자, 일본여자, 프랑스여자 홍콩여자들을 꽤 많이 만났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