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때 첨으로 혼자 배낭여행으로 간 태국..
갔다온 뒤 꿈에 3일 연속 나올 정도로 푹~
빠져갔고, 22살 재수할때도 엄청 그리웠던 기억이.T_T 나네요~~ ㅎㅎ
 수능 보자마자 배낭 챙겨서 1달 갔다왔는데도 한국으로 돌아오는 순간 정말 다시 떠나고 싶구..~에후!  곧 학교 방학하면  6개월만에 다시  태국을 가는데..  친구들은 저보고 또 가냐고 아예 동남아 가서 살라네요.ㅎㅎ; 태국 중독은 정말 어쩔 수 없나봐요~~~ ;;

이정도면 저도 태미녀 자격있죠?ㅎㅎ

그나저나.. 갈때마다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이제는 혼자보다는 친구나 남친이랑 가고싶다는.T_T..

p.s~7월 20일-8월 14일 라오스/태국가는데..이때 가시는 분 계시면 같이 놀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