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다들 잘 지내시는지요?

벌써 태국 주식을 관심있게 지켜본지 1년이 되네요..

태주모를 오픈한지는 10개월이 되구요...

항상 느끼지만 시간 빠릅니다. ^^

그동안 태국주식을 보면서 느끼지만...

아무리 외국인들이 주식을 빼도...

내국인들의 경우 옮겨다니며 큰 수익을 내는 모습들을 봅니다...

특히나 회사의 종류가 좀 한정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구요..

결론은 조금만 신경을 쓰면 수익률을 낼수 있다는 뜻도 될수 있구요...

물론 자만심은 파멸의 길로 갈수 있지만.. 평균적인 데이타를 통해 외국인으로서 태국주식에서 성공할수 있는 확률이 생각보다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경우 안전하게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스타일이지만..

분산을 통해 수익률이 좋은 상황의 경우 실수익을 내고 그렇지 않은 종목들은 장기적으로 가능한지를 판단한후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태주모라는 모임을 만들어놓고.. 구체적인 내용 및 정보를 드리는 부분에 있어서... 1년이 지난 지금부터는 조금씩 조심스럽게 제가 거래하는 실질적인 부분을 가지고 오픈을 하는것도 좋을듯 하여 글을 적어봅니다.

그 첫번째로...

뱅크타이 (BT)

좋은 소스를 계기로 계속 지켜보던중 확실한 거래량의 폭등과 함께 1.33에서 매입하여 현재 홀딩중입니다...

며칠동안 그야말로 난리를 치더니... 그래프의 변동이 너무 불안정하여 내일, 또는 모레 매도 생각중입니다...

매수, 매도가 너무 불안정할때는 단기로 수익을 보는것이 좋습니다..


*** 100% 주관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참고만...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