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후기 제가 첨이네요?
어제 맥주는 시원하게 잘 드셨는지요?
지각에다 조퇴까지 한 염치없는 파랑이 입니다.
벼르고 벼르던 정모였는데 하필 그날...
그래도 별 꾸지람 없이 반갑게 기둘려 주신 방장님 및 부방장님
그리고 다른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겸손하시게도 깍두기로 오셨다는 호이님 덕분에
저는 더욱 편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감솨^^ 친구분은 잘 만나셨는지..
방장님 부방장님이 의리는 지키셨는지 궁금.. ㅎㅎ
회원님들 얼굴 한번씩 뵈었다고 글 남기는게 한결 편하네요
앞으로 다같이 좋은 정보 공유하면서 좋은 자리로 빛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