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클리[박기영]입니다.

추석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벌써 내일모레면 공식적인 정모가 있는 날이네요..

반가운 분들 얼굴뵙고 인사드리는 첫날이네요.

새로운 인연과 만남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항상 설레이는 일이라 생각을 합니다.

좋은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그냥 인터넷을 보다보니 주식 투자를 하는 아버지로 인하여 고통받는 고3 학생이 쓴 글을 우연히 보고 글을 적어봅니다.

주식은 절대 투기가 되면 안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규칙이 있는데 회원님들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1. 여유돈으로 한다...
---> 마음편한 돈이 아니면 마음이 조급해져서 판단력이 흐려집니다...

2. 투기가 아닌 투자로 생각한다...
---> 안정적인 회사에 주주라 생각을 하고 투자합니다...

3. 단기 투자가 아닌 중장기 투자로 한다...
---> 잠시 흔들리는 파도에 신경쓰지 않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크게 봅니다...

4. 매일 들여다보지 않는다...
---> 매일 컴 앞에서 주가 확인을 하면 다른일은 못하고 도박처럼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중독성을 버려야 크게 볼수 있습니다.

5. 나의 생각보단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다...
---> 자칫 나의 주관적인 판단이 맞아들어간다는 생각이 들어 흐름을 놓치기 쉽습니다.

전 한국에서도 예전에 주식투자를 했었지만 한국 주식시장의 경우 변수가 많다는 점이 일반 소액 투자자들에게는 단점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태국의 경우 아직은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하지 않기에 어느정도 일반적인 룰에 의하여 진행이 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굳이 표현을 한다면 한국증시보다는 조금더 쉬운[??? 죄송합니다. 적당한 표현을 찾기가 어렵네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토요일날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콕에서 바클리[박기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