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 일 방콕에 있다 왔습니다
숙소는 교통량이 가장 많은 아속역 근처였고요
아속역 고가철로 밑을 막아놓고 밤새 시위합니다
그 부분 교통이 통제되니 주변골목까지 밀리게되고요
하지만 제가 운이 좋았던건지 크게 험악한 분위기는 못느꼈습니다
누군가 연설하며 풍자를 하는지 사람들은 계속 웃고요
또다른 누군가는 엄숙하게 연설하며 사람들을 눈물짓게 합니다
중간중간 노래부르고 사람들은 박수치고 즐거워하고요
꼬맹이가 열심히 춤을 따라추는거보고 저도 그속에서 함께 박수쳐주었습니다
무력으로 진압하거나 몸싸움은 못봤구요
내국인은 소지품을 확인하지만 관광객은 그냥 잘 보내줍니다
한가지 불편했던건 아속역 사거리 씨티은행 atm 이용할때 정문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빙빙 돌아서 들어가야하는 점 정도입니다
그것도 경비원이 다 안내해주고요
운이 좋았던 것도 있지만 생각만큼 심각하고 험악하지만은 안습니다
아속역 고가철로 밑을 막아놓고 밤새 시위합니다
그 부분 교통이 통제되니 주변골목까지 밀리게되고요
하지만 제가 운이 좋았던건지 크게 험악한 분위기는 못느꼈습니다
누군가 연설하며 풍자를 하는지 사람들은 계속 웃고요
또다른 누군가는 엄숙하게 연설하며 사람들을 눈물짓게 합니다
중간중간 노래부르고 사람들은 박수치고 즐거워하고요
꼬맹이가 열심히 춤을 따라추는거보고 저도 그속에서 함께 박수쳐주었습니다
무력으로 진압하거나 몸싸움은 못봤구요
내국인은 소지품을 확인하지만 관광객은 그냥 잘 보내줍니다
한가지 불편했던건 아속역 사거리 씨티은행 atm 이용할때 정문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빙빙 돌아서 들어가야하는 점 정도입니다
그것도 경비원이 다 안내해주고요
운이 좋았던 것도 있지만 생각만큼 심각하고 험악하지만은 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