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미소지
아는 지인이 태국애들과 말싸움하다 경찰이 와서 여권미소지로 방콕 이민국 외국인 유치장으로 이송함.
재판을 받을껀지 출국할껀지 서명하라고 하여 출국을 하기로 하고 송크란 끝난 이후까지 6일동안 유치장에 있었음. 전화는 사용이 가능하나 물,음식 모든걸 다 사비로 사먹어하고 유치장 이용료 1200바트를 지급 후에 유치장에서 나갈수 있다고 하여 면회를 요청하였으나 송크란으로 인해 직원들이 휴무로 면회 사절. 주변 한인 변호사 및 가이드등에게 연락을 하였나보던데 죄다 문제가 커질수 있어 이런건 전문인에게 맡겨야한다며 한화로 2000만원정도 요구.
지인들 몇명 태국 넘어가서 유치장 직원과 통화하여 3000바트 주고 면회하고 영치금 100만원을 전달함.
송크란 끝난후 이민국에서 강체 출국 시킴.
여권 미소지는 태국내에서 긴급체포할수 있는 죄명이라는것도 한번쯤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