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하버스를 타고 돌아다녔습니다!
후어창역에서 10바트 내고 판파(카오산로드)역까지.
배를 타고 갔습니다
내려서 나오니 텐트쳐져있고 연설하고계셨습니다!
길 막아둔곳도 있구요~
하지만 전혀 위험한 그런건 없었구요
관광객들도 많았습니다
정말 그냥 진짜 아무렇지도않았어요
텐트 사이로 지나갔는데도 누워계신분들 뭐 드시는분들
다 자기할일하고계셨구요~
카오산로드에서 놀다가
판파선착장에서 20바트내고 빠뚜남(씨암)역에 갔습니다
노점상들이 진짜 많았구요
시위관련 셧다운방콕 이라고 적힌옷이나
호루라기 머리띠 등등 그런것 많았구요~
호루라기 많이 목에 걸고다니시길래
저두 10밧주고 걸고다녔습니다 : )

빅씨나 뭐 다~ 정상영업중이구요
호텔오는길에 국기 휘두르면서
차들 지나갔구요
다들 안녕~ 손흔들어주시드라구요
저도 손흔들고 호텔로 들어왔습니다!!

뉴스랑 그런거보면서 정말 걱정했는데
아무렇지도않았구요
시위?? 하시는 깃발드신분이 사진찍자고하고 찍고
사람들이랑 사진찍으면서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밑에글에 상황 물어보셔서
제가 본것 느낀것 적었습니다
이 글 보시는분들 그래도 안전이 우선이니
조심히 재미있게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 ) <br>#2014-01-17 10:51:44 지역/일반정보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