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비엔티엔에 있는 태국이민국 아침 일찍 가세요.
랑싯의 꽁순도 선착순 50명 끊더니,
비엔티엔에 있는 태국이민국도 마찬가지로 50명 선착순 끊어서 번호표 나눠주더군요. 사실상 아침 9시 이전에 그 날 비자 접수 업무가 끝났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오후에 비자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당일 비자 발급은 없어졌다고 하더군요. 건물 여기저기 A4에 써서 붙여놨던데, 다른 방법이 있는지는 알 수 없구...
또, 건물 밖에 100바트 주면 서류작성 대행해주는 사람들이 있지만, 혼자 샘플링 참조하면서 해도 어렵지 않습니다. 괜히 돈 쓸 필요 없습니다.
달랏싸오에서 이민국까지 뚝뚝으로 한 사람당 1만낍(40바트)에 갑니다.
새벽에 태국에서 넘어가시는 분들은 국경에서 뚝뚝 두당 100바트 이하로 흥정해서 이민국까지 바로 갈 수도 있습니다.
비자 문제로 라오스로 가실 분들은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