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저녁 중국남방항공으로 광저우에서 수완나품 입국요

사람없었고 2007년 발행 여권이고 16번 드나들었는데 모두 최장 8일 에서 3일짜리 체류기간이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2005년 06년 90일 비자런으로 약 1년 태국에 살았습니다.

여권기록은 없고요.

아무말 안하다가 여권체류기간은 꼼꼼이 봅디다.

그러면서 타일랜드에 체류할려면 합법적인 비자가 있어야한다고 태국말로 한마디 하더군요

그냥 한국사람은 관광목적이면 비자 필요 업잖아요 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사태가 악화되진 않겠지만 저는 사톤 출입국 관리사무소에 태국친구가 10년째 근무중이라서

별 걱정안했네요. 지금은 국장급 되었어요 )

일행이 한명 있었습니다. 10년지기 친구고 태국은 처음이라네요.

친구는 방콕이 8월 6일 입국이였고 처음이였는데 아무것도 물어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8월7일 저녁 카지노를 가고 싶다는 친구말에

아란야프레텟까지 차를 돌렸네요. ( 별일 없을거다는 생각은 항상 했었죠 .. 뭐 최악의 경우

친구를 찾으면 되니까요 )  국경앞에 차를 대고 국경을 넘었는데 별말 없이 바로 찍어주더군요

하룻동안 캄보디아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와중에서

다시 9일 아침 일찍 아란야프레텟에서 심사 받았습니다.

심사원은 아줌마였는데. 친구는 2번째 태국 스탬프라서 빨리 끝났지만

저는 체류기간 꼼꼼히 다시 처음부터 넘겨 봅니다.

3분 넘게 걸리고 아무말도 없었네요.

롱스테이를 주로 잡는듯 하지만

이전보다는 그냥 빨리 찍어주고 끝났는데

여권을 꼼꼼히 검사하니까 좀 불편하긴 하더군요.

13일날 수완나품 출국은 물론 문제 없었습니다.

앞으로 단기로 계속 관광오고 친구 만나고 그럴테니까요..

20년후면 여기 와서 살려고 하는데..

그때는 맞는 체류비자를 찾아야 할것 같습니다. 

결론은 단기로 다니는건 괜찮은것 같네요.

아란 현재 문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