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공항에서 한국인에게만 100밧 요구
아는 분인 얼마전 인천발 - 푸켓행으로 여행(페키지)을 갔습니다.
이미그레이션에서 줄을 서 있는데 그 당시 줄은 꽤 길었고 갑자기 태국 직원이 오더니
빨리 빨리 백바트 라고 한국말로 하면서 돈받고 짧은 줄로 데리고 가서 그냥 통과 시켜줬다는 군요.
혹시 다른 분도 경험이 있으신지....
공항 이미그레이션에서 벌어진 한국인만 상대로 하는 아주 추악한 일이였다고 생각됩니다.
또 반대로 백바트면 빨리 나갈 수 있단 생각에 돈 주고 나가는 한국인들도 많았다고 하네요.
그러는 그쪽이나 이러는 한국 사람들이나 같이 욕먹어도 싸다곤 하지만 공항에서 정말 어이 없는 상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