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가 있어도 트집잡는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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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국관련소식

비자가 있어도 트집잡는다고 하는군요.

마파람 10 4791

 

http://www.hanasia.com/thai/community.php?mid=59&r=view&uid=153395

 

다른 분이 다른 사이트에 쓰신 글인데 비자를 받아왔는데도

입국때 시간이 많이 걸렸다고 하는군요.

입국은 하셨지만 비자를 받아도 한국인들을 이렇게 특별대우하는 것은

정말 한국의 외교적 능력이 어느정도인지 보여주는 단면이라 생각되네요.

 

얼마전에는 한국사람을 파키스탄, 이란, 베트남 등의 사람들과 같이 특별취급하겠다는

게시물이 있는 아란국경의 일도 처리못하고 베트남 외교관들이 해결할때 함께 묻어가더니

이번에는 어떤 나라에 묻어갈지 궁금합니다.

10 Comments
만개떡 2014.07.06 22:02  
태국에서의 입출국이 이젠 문제로 더욱 부각될 조짐이네요.
8월12 일 이후가 더 문제인것 같습니다.교민들이 어려워 지겠네요.
우리같은 여행객이야 태국을 안가면 그만 이지만 터전을 이룬분들은
참 갑갑 하겠네요.

태국이 예전엔 참 인상이 좋은 나라 였는데...
변토 2014.07.07 11:42  
저도 워킹 비자로 들어온지 한....3주?지났는데....
완전 빨리 들어왔어요.....
진짜 케이스바이 케이슨거 같아여~
녹수 2014.07.07 13:46  
비자에 대한 트집이던
입국자 태도에 대한 트집이던
트집이 문제지요.

앞으론. 어떠한 트집도 잡히지 않게 조심 합시다.

최대한 공손히 두손으로 여권을 출입국 직원에게 드리고

 좀 비굴하더라도 배콥에 두손을. 모은후 조용히 기다립시다.

쫌 불쌍한 표정 으로.

상상을 하니 좀  초라 하내요
만개떡 2014.07.07 19:42  
녹수님. 진짜 재미있겠다 그렇지요 ?
공손히...ㅋㅋㅋ
녹수 2014.07.07 19:48  
만개떡님도 저처럼 태국에서 험한일 당하셨던데.
당해보면 그마음 잘 알지요.

이건 어떤가요.

입국스탬프 찍어주시면 배꼽인사로 마무리...  끝...
ㅋㅋㅋ

저도 8월12 일 이후가 더 걱정 됩니다.
만개떡 2014.07.10 11:41  
아  녹수님도 당하셨구나.
같이간 일행인데 전혀 말도 모르고 초행이라 길도 모르는데
방콕에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타야 하는데 갑자기 입국이 안된다고
바우쳐에 일행 이름이 없다고. 참 한마디로 X 같은 경우를 당했네요.
아  결론은 배꼽 인사로 마무리 하고 들어왔지만.
그때 이미그레이션 직원이 얼마나 높이 보이든지...
허기야 통 사정해서라도 입국해야 했어니까.
177er7 2014.07.09 17:25  
수완나폼 공항으로 들어갈때도 비자 필요한가요 그럼?
lucy822 2014.07.23 16:30  
흠.. 8월 12일 이후에 떠나는데.. 걱정이네요ㅠ
타이뱀비 2014.07.25 13:23  
제 외국인 친구는 한국 대사관에서 관광비자 받고 인천 출입국에서 거절당했어요. 나중에 비자 발급해준 한국 대사관에 항의하니 비자는 입국을 개런티해주는게 아니라 입국해도 괜찮겠다는 추천같은거고 심사하는 출입국관리소가 거절하면 어쩔 수 없다고 하네요...
여행광 2014.07.26 17:02  
이 글은 꼭 한국인들만을 대상으로 적지 않았습니다. 오해 하지 마세요

비자 있어도 입국 거부 많이 당합니다. 어느 나라나 공통 상황이에요

한국 비자 받고 와서 인천 공항에서 대기 하다가 자기 나라 들어가는 외국인 많이 있구요

미국 비자 받아 들어가도 공항에서 거절당해 한국 들어오는분 많이 있습니다.

자꾸 일련의 상황을 보복이라고 몰고 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보복이라는 상황 또는 추측도 카더라 통신에 근거한것 아닌가요?

어느 언론 어느 나라 관리도 니네가 그래서 우리도 그런다라고 이야기한것 보고 들은적 없습니다

있다면 다 카더라 통신 입니다...

도리어 얼마나 일부 국가 사람들의 비자런이 심하면 집중단속을 할까요  왜 그중에 한국이 속했는지 답답 합니다.

비자런이라는 편법을 이용한 장기 체류자들이 많은 나라이거나 태국에 불법으로 취업 또는 경제 활동을 하여 세금없이 수익을 챙겨가는 나라중 하나가 한국이 되었다는 이야기 이지요...

다 자업자득이라 봅니다...
일부 한인식당에서 식사하며 다른 테이블 분들 이야기 옆에서 듣다보면 가끔 세금내고 줄거 다주고 여기서 어떻게 일하냐 하더군요 참 어이 없습니다.. 그분들 입으로 그분들은 불법을 저지름을 당현히 생각 하는것 입니다..

과연 우리에게는 잘못이 없을까요?

전 태국 교민은 아닙니다. 비자런 하면서 태국에서 생활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단순 여행객 입니다.

어찌보면 가장 피해를 많이 보는 사람이겠지요...편히 육로로 다니던 인접국 여행 힘들어 졌으니..

나름 답답해서 글 올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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