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타켁에서 태국 나콘파놈으로 육로 입국했습니다.
6월 28일 토요일 라오스 타켁에서 태국 나콘파놈으로 육로 입국했습니다.
확실히 예전 보다는 여권을 꼼꼼히 보더군요.
다른건 없었고 다음 행선지를 묻길래 농카이와 치앙라이를 간다고 얘기 했더니 별 말없이 도장을 찍어줬습니다.
여권을 자세히 들여다 보느라 시간이 좀 걸린다던가 행선지를 물어본다던가 하는것 외엔 별 다른 일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라오스국경 출국장에서 저와 일본사람에게 인터뷰를 해야한다며 어디론가 데리고 간 일이 더 황당했습니다.
인터뷰는 없었고 여권만 자세히 들여다보고 도장 쾅쾅!!
육로 입국하실분들 참고하시라고 올려요.(글을 다 쓰고 나니 정말 별일이 없긴했었네요.)
#2014-07-03 14:16:16 지역/일반정보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