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수완나품으로 입국했습니다.
순수여행객이기도 했거니와 태국 체류기간이 늘 하루 나 이틀이었기에 설마 뭔일 있겠어...생각은 했는데
오히려 라오스에서 태국으로비자클리어가 잦았고 그러기에 여권이 좀 지저분하기도 해서 좀 불안하긴 하더군요
비교적 젊은 사람이 있는 라인에 섰고 입국심사대 앞에서 왕복항공권 호텔바우처 현금 들고 다소곳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상과달리 아무것고 안묻고 뭐 보여달란 말도 없이 도장 쾅쾅!! 심지어 싱긋 미소까지 지어줬습니다.
지금은 미친듯이 달려서우본라차타니에 머물고 있습니다.
나중에 육로 입국때 다시 후기 올릴께요.
#2014-07-03 14:16:16 지역/일반정보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