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나품 입국 후기
비지니스로 온 덕분에 프레스티지 트랙인가 하는 곳으로 나오는데
역시나.. 한장 한장 자세히도 보더군요.
뒤에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고는 하지만 만약 프레스티지 트랙쪽이 아니었다 해도
기다리는 사람들, 아니 기다리는 강대국 국민들이 있는데도 이럴까 싶더군요.
한 10분 질질 끌더니 논비자 받은거 겨우 찾고는 도장 찍어주더군요.
다른 사이트들 보니까 대사관이니 한국정부니 하는데
그냥 차라리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님에게 전화를 드리면 드렸지...
시간 약속하면 한 두시간 늦는 게 보통인 태국인들이 에프엠대로 하자니...
그냥 허탈한 웃음만 나오는데 ..
그럼 그렇게 해야죠.
#2014-07-03 14:16:16 지역/일반정보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