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롬지역(빠똥야시장)
숙소를 thrive the hostel에 묵었어서 셧다운시작한 날부터 그담날까지 목격했습니다.
실롬, 살라댕역에는 차는 못다니고 오토바이 몇대만 종종 돌아댕기고 있습니다.
사람들 전부 도로 위로 걸어다니구요. 룸피니공원 사거리 도로도 부분 닫혀있어요.
원래 룸피니공원 앞에서 탈 수 있는 카지노버스를 타고 캄보디아로 갈 예정이였는데
하필 그날이 셧다운 시작한 날이라서 탈 수 없었습니다. 할 수 없이 캄보디아는 북부 여행하고 돌아오는 길에 하는거로 여정을 바꿨습니다.
저는 혼자 배낭여행하는 여자여행객입니다. 하도 셧다운셧다운해서 지레 겁을 안먹을 수가 없었어요. 근데 저녁때 깜박하고 national stadium역에 있는 mbk에서 밥먹으려고 나왔습니다. 거리에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오히려 외국인이 보기 힘들정도였어요. 실롬역에는 빠똥야시장때문에 외국인이 정말많은데 커플들이 손꼭잡고 빠르게 걸어다니더라구요. 분위기는 한국 촛불분위기였어요. 그래서 위험하다는거는 전혀 못느끼겟더라구요. 오히려 상인들이 좌판벌리고 음식이나 시위도구들을 팔고 있구요.
그런데 태국 현지 친구에게 그 얘기했더니 첫날이라 그런거고 앞으로 점점 더 분위기가 험악해질거라고 하더라구요. 암튼 그랬습니다. 다들 몸건강히 무탈하게 여행다니시길!
실롬, 살라댕역에는 차는 못다니고 오토바이 몇대만 종종 돌아댕기고 있습니다.
사람들 전부 도로 위로 걸어다니구요. 룸피니공원 사거리 도로도 부분 닫혀있어요.
원래 룸피니공원 앞에서 탈 수 있는 카지노버스를 타고 캄보디아로 갈 예정이였는데
하필 그날이 셧다운 시작한 날이라서 탈 수 없었습니다. 할 수 없이 캄보디아는 북부 여행하고 돌아오는 길에 하는거로 여정을 바꿨습니다.
저는 혼자 배낭여행하는 여자여행객입니다. 하도 셧다운셧다운해서 지레 겁을 안먹을 수가 없었어요. 근데 저녁때 깜박하고 national stadium역에 있는 mbk에서 밥먹으려고 나왔습니다. 거리에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오히려 외국인이 보기 힘들정도였어요. 실롬역에는 빠똥야시장때문에 외국인이 정말많은데 커플들이 손꼭잡고 빠르게 걸어다니더라구요. 분위기는 한국 촛불분위기였어요. 그래서 위험하다는거는 전혀 못느끼겟더라구요. 오히려 상인들이 좌판벌리고 음식이나 시위도구들을 팔고 있구요.
그런데 태국 현지 친구에게 그 얘기했더니 첫날이라 그런거고 앞으로 점점 더 분위기가 험악해질거라고 하더라구요. 암튼 그랬습니다. 다들 몸건강히 무탈하게 여행다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