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ILAND......태국정부관광청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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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국관련소식

THAILAND......태국정부관광청 메세지

난알지 6 5474

Dear Industry Friends,

As you may have heard, Thailand is now under the administration of the National

Council for Peace and Order (NCPO) since 22 May, 2014.

With regard to Thailand’s tourism industry, I would like to assure you that the current

political situation in the kingdom has not affected the nation’s tourism overall.

As such, life goes on as per normal in Bangkok and throughout Thailand with

a nationwide curfew (from 24.00 – 04.00 hours) currently being the only implication on

people’s everyday lives. The NPCO has announced that the curfew would not be in

place for too long. All tourism-related businesses and services throughout Thailand

continue to operate normally, but operating hours have been adjusted to comply with the

curfew.

All airports in Bangkok and throughout Thailand, as well as other modes of transport

both inter-city and inter-provincial, including by mass transit system, road, rail and

waterway, are operating as normal. All airports are open and welcoming all scheduled

and chartered flights as normal, but other modes of transport have adjust operating

hours to comply with the curfew.

Air passengers with arrival and departure flights scheduled during the curfew

are allowed to travel to and from the airports at any time as usual, and airport’s

authorised taxis are available 24 hours.

We are closely monitoring the situation, and would like to inform tourists and the tourism

industry that we and all concerned public and private agencies in Thailand will exercise

utmost efforts to ensure visitor’s convenience during the event’s period as well as at any

other times.

On behalf of the Tourism Authority of Thailand and the Thai tourism industry,

I look forward to welcoming you and your clients to Thailand soon.

THAWATCHAI ARUNYIK

Governor

6 Comments
난알지 2014.06.02 01:34  
태국쿠테타세력이 안절부절.
영향력 있는 미국, 호주정부에서 계속적으로 압력이 들어오고.
외국인관광객 입국 숫자는 현저히 하락하고.
프라윳...갈데까지 가볼려고...1년이상 거져먹고 통치한다고.
그러나...실질적인 미국의 압력이 증가하면.
곧바로...꼬랑지 내리고 굴복할 듯.
어디 한두번 겪어보냐...태국의 무의미한 쿠테타를.


메세지요지
태국의 정치적 상황은 태국의 관광에 영향이 없다.
현재 방콕 및 태국 전역에서 평상시와 같다.
야간 통금은 24시에서4시까지...야간통금은 길어지지 않을 것이다.
관광비즈니스,서비스업,교통의 영업시간은 야간 통금에 따라 조정되어졌다.
여행객, 태국의 관광산업 및 방문자의 편리성을 위해 노력하고 상황을 알려 주겠다.
태국정부관광청과 태국관광산업을 대표하여 관광객들이 태국에 속히 오는 것을 고대한다.
태사랑화이팅 2014.06.02 17:00  
*제 임의로 해석해 보았습니다.

귀하께,

잘 알고 계신 것처럼, 현재 태국은 2014년 5월 22일부터 평화 및 유지를 위한 국가위원회(NCPO)의 통제 하에 있습니다.

태국의 관광 산업과 관련하여, 제가 확신드릴 수 있는 것은 태국의 현재 정치상황이 태국의 관광 산업 전체에 어떠한 영향도 끼쳐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현재 태국의 야간 통행 금지령은 태국 국민들의 일상에 약간의 지장만을 초래하고 있을뿐,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에는 태국 국민들의 일상은 이전처럼 평범하게 영위되고 있습니다(해석자인 저의 의견으로는 이 문맥의 의미는 비록 야간 통행 금지때문에 약간의 불편은 발생하였지만 전체적인 태국 국민들의 생활은 쿠데타 이전과 동일하다는 어감같습니다.)

NPCO는 야간 통행 금지령이 오랜 기간동안 이어지지는 않으리라고 발표하였습니다.

태국의 모든 관광 관련 산업 및 그 서비스들은 이전처럼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다만 야간 통행 금지령에 맞추어 그 운영시간만 조정되었을뿐입니다.

지하철, 도로, 철도, 수상교통 등은 물론이며 방콕을 포함하여 태국 전역의 교통수단들은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모든 공항들은 운영을 계속하고 있으며 직항기이든 경유(전세)기이든 정상 스케쥴데로 운영하고 있으나, (항공기를 제외한) 다른 교통수단들은 야간 통행 금지령에 맞추어 그 일정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야간 통행 금지령이 발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공항을 이용하여 출입국하는 분들은 평상시처럼 관광하실 수 있으며, 공항에 있는 택시들을 24시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저희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태국 관광청 및 기타 유관 기관들은 태국에 관광 오신 분들 및 관광 산업 종사자분들이 이전처럼은 물론이고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도 불편함을 느끼시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태국 관광청 및 관광 업계를 대표하여 말씀 드리는 바, 여러분들께서 태국에 오시는 것을 환영하고 있겠습니다.

관광청장 배상.
여우같은고양이 2014.06.03 07:21  
역시 관광이 주 수입원이다 보니 이런 상황에서도 관광객 줄어드는것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 하는군요
난알지 2014.06.03 12:46  
태국 배드민턴팀...호주 오픈 (6월24일~29일)  US오픈(7월8일~13일) 불참선언.

자의적인 불참보다도...미국,호주정부의 압력이 가시화되는 상황.

태국이라는 곳...미국이나 호주정부의 영향력에 좌우되는 곳.

여기에 더하여.

일본정부가 미국의 부름을 받아서 경제적으로 조금만 건드리면...와르르 무너지는 곳.

군부가 지금까지 쿠테타로 까불다가...조용히 사라졌던 이유중의 하나.
YOZM 2014.06.04 20:33  
그러나 요즘 중국을 믿고 미국에 한번 개겨볼까 생각중...
전쟁고아 2014.06.05 11:34  
자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안전을 완전히 담보할 수 있다는 말은 없는듯 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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