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 은행 쌀 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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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국관련소식

KTB 은행 쌀 담보

viajero 4 1603

잉락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쌀 담보대출에 대하여 KTB(끄렁타이 은행)은

참여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ATM 화면을 통해서 밝히고 있다.


잉락 정부는 은행들의 보유자금을 이용하여 농민들에게 미 지급한 쌀 수매

대금을 지급하기 위한 방안으로 쌀 담보 대출을 시중은행들과 협의 하고 있으나

은행들은 재정 건정성의 문제가 발생할수 있다며 거부 의사를 밝히고 있음

4 Comments
옙타이 2014.02.06 19:04  
작년 3월 경에  우돈타니 창고에 있어야 할,  2,300억원(80억 바트) 가량의 쌀 34,000포대가 공무원들의 비리(?)로 사라진 사건이 아직 해결 안되고 있는 모양이네요.  어제 이 사건과 관련하여 우돈타니 경찰서에서 해당 관료를 심문했다는 신문 기사 내용이 있네요.

태국은 관료가 되던지 혹은 최소 경찰이라도 되던지 .. 그게 평생 가난을 입고 태어나는 서민들이 가난을 벗어나는  살길인 거 같습니다.


아래는 방콕 포스트 뉴스  - 독해인지라 번역에 오류가 있음 이해하시고 원문과 함께 보세요.

태국 전 총리 잉락 친나왓이 농가추곡수매비 미지급 건에 대해 그녀의 페이스북에 2월 5일 의견을 남겼습니다.
태국 농가에 쌀 수매비용을 지급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 대해 비난의 뜻을 보였지만, 정부 추곡수매 정책이 실패라는 논리는 살짝 비껴갔습습니다.
 
그녀는 또 재무부에서 농민 쌀 수매대금을 지불할 방안을 찾는데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라고 했습니다.
 
"추곡수매비 미지급 건은 현재 국가부패 방지 위원회 에서 조사 중이니 어떠한 행동을 취하기 전에 우선 기다려봐야 할것이다"고 썼습니다.
그리고 재 선거후 푸어타이 당이 재 집권하면 농민 추곡수매 관련해서 대국민 평가 방식으로 정책 조율이 가능할 수도 있다고 말 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실재로 푸어타이당의 추곡수매 정책은 326만 농민들의 최근 3년간의 생활을 개선하는데 일조를 했다고 자부 합니다.
 
"이는 포퓰리즘 정책이 아니라 정부가 태국의 농민을 돕기위한 정책일 뿐이니 금융기관에서는 곤경에 처할 농민들에대해 심사숙고 해 줄것을 당부한다"고 했습니다.
 농업협동조합은행에서는 농민 부채 지불 조건을 6개월 더 연장하고 새로운 대출을 희망하는 농민들에게도 대출해 줄것이라고 합니다.
 농업협동조합 은행에서는 최근 최신작물 경작과 관련해 60억 바트를 썼습니다.
 
 
한편 창고 관련 공무원 두 명은,  우돈타니 경찰국에서 우돈타니 쌀창고에서  지난해 3월 5일에서 26일 롭부리 쌀공장으로 가야할 80억 바트 어치의 34,000 자루가 사라진 것에 대해 심문을 하였습니다. 


http://www.nationmultimedia.com/politics/Yingluck-admits-rice-subsidies-need-revamp-if-rein-30226198.html
옙타이 2014.02.06 19:16  
수텝 시위는 빈둥 빈둥 노느니 나와서 공짜밥 얻어 먹고 텐트치고 쉬는 분위기가 시위장 참여자들 수적 비중에서 압도적인 것이었던 것에 반해, 이번 농민 시위의 확산은, 애써 농사지은 추수한 곡식 뺏어가고 대금을 못 받아 생계가 곤란할 수 있는 농민들의 자발적인 시위가 진짜로 정부(실 탁신 세력) 퇴진을 끌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viajero 2014.02.06 20:23  
문제는 .....


잉락정부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이지요.
국채나 특별 예산을 편성 할 수도 없고.....


은행들은 정부가 어떤 보장도 해주지 못하기에 농민들에게
돈 빌려줄수 없고....

3월의 2차 쌀 수매를 정부가 이행 할지도 미지수....

지금 쌀 문제가 태풍의 눈으로 급 부상하고 있는데....
국가 반부패 위원회가 쌀 수매대금 미지급을 빌미로 탄핵을 요구 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는 것 같습니다
방콕의썬 2014.02.06 22:55  
지금 태국이  경제부도인지... 무엇떄문에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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