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심사(비자런X) 에 대한 태국관광청 한국사무소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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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심사(비자런X) 에 대한 태국관광청 한국사무소 공식입장

우주대장군 13 4314

http://www.visitthailand.or.kr/home/love.php?mid=12&r=view&uid=37455

 

태국에 단기여행을 자주 갔던 40대 입니다

보통 체류기간은 5-7일 정도였고 12-15회 방문했었습니다

1년에 한번 정도요.

이번에 가족들과 7월5일부터 일주일간 여행하려는데

태국여행사이트를 보니 입국금지사례가 종종일어난다고 하여

걱정입니다. 저는 공기업에 다니고 있고 아내와 누나,여동생은

전업주부입니다. 조카는 중학생이고요  여동생과 아내는 각각

4년전 7년전 1회 방문, 누나와 조카는 방문 한적 없습니다

오랜만의 가족여행이 행여나 있을지 모를 입국거부로 망쳐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자유여행입니다)

만약을 대비하여 입국거부에 대비한 서류 등 필요한 조치에 대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드립니다
여행 목적 방문일 경우, 입국 심사 시에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왕복 항공권, 호텔 예약 바우처, 여행 경비 확인(1인당 약 20,000 바트) 등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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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태국관광청 한국사무소에 올라온글입니다. 

태국관광청 공식입장으로 봐도 되는글이죠.

1만바트도 아니고 2만바트 , 거기에 필요하면 요구할수 있다고 함..

 

알아서들 판단하셔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정책입니다.

장기여행자, 수시방문자는 어느정도 준비를 단단히 하고 가셔야하는것은 맞습니다.

처음 가는분, 2,3번정도의 소수방문자는 해당안됩니다.

출입국 사무국에서 4번째 방문 부터 위험인물로 볼것인지 100번째 방문에서 위험인물로 볼것인지는

전적으로 심사관 마음입니다.

심사관 마음을 어떻게 알아보겠습니까. 준비잘해서 다니셔야겠지요.

 


#2014-07-03 14:16:16 지역/일반정보에서 이동 됨]
13 Comments
빵집아들 2014.06.27 16:59  
작년 한해만 방문 5회, 작년 태국 체류기간 약 60일-올해 방문시 아무 하자 없었음.
참고로 제 여권은 2005년 12월 발행된 여권이라
2005년 12월부터 20회가 넘는 입출국 기록이 있음.
그리고 그 입출국 기록은 태국만 있고 다른 나라 입국 도장 하나도 없음.
심지어 자동 입출국 등록하여 한국 입출국 도장도 몇개 없음.

과거1년에 한두번 가셨던거면 아무 걱정 마시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그리고 그 정도 방문 횟수면 그런 서류도 준비하실꺼 없습니다....
정 마음이 불안하시면 준비하시구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주대장군 2014.06.27 17:10  
제가 가는게 아니라 태국관광청 한국사무소 게시판에 올라온글입니다.
빠다코코낫 2014.06.27 17:15  
세상이 어째.... ㅜ.ㅜ 자기네 나라 자주 놀러 왔다고 위험인물이라니...세어보진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30번 정도 간거 같으니 나도 "위험인물" 이겠네 ㅜ.ㅜ
락푸켓짱 2014.06.27 19:57  
위험 인물이라는 표현은 글쓰신분의 개인적은 표현 입니다.
입출국 많으면 요주 인물이 되지 위험 인물이 되지는 않습니다.
장기 체류자를 단속하는거지 테러범을 단속 하려는게 아닙니다.
빠다코코낫 2014.06.30 09:29  
위험인물" 이라는 표현이 글쓴이 우주대장군님의 격한 표현인거 알고 있습니다^^ 위 글의 요지나 제 댓글의 의미는 자국 즉 태국을 자주 , 많이 ,오랬동안 방문한 한국인을 최소한 비자런을 하려는 잠재적인 범법자로 보고 요주의, 요관찰 한다는게 어이없고 기분 나쁘다는 겁니다. 태국의 출입국 직원이 밥먹고하는게 여권보고 입국자 신분 파악하는게 일인데 몇장 넘겨보면 이사람이 비자런인지, 자주오는 순수 관관객인지 모른다는게 말이 됩니까? 이런 억지스런 태국당국의 출입국 관리에 화가 난다는겁니다.
수라야 2014.06.27 22:40  
25년 넘게 거의 매년을 1달씩 쉬고 오곤 했는데...참..;
전 현금도 거의 안들고 가고 거기서 ATM 사용하는데요..내년 표까지 끊어 놨는데 기분 상하려고 하네요.
방콕중 2014.06.28 10:35  
일본 . 유럽 여러나라 ( 무비자 3 개월 ) 한국인에게 바우처 요구 한다는 말 들은적이 없는데 ..
자메스 2014.06.28 16:25  
가본 나라가 일본하고 태국 2개국 밖에 안되어서 다른 나라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본의 경우는.. 입국 서류만 제대로 쓰고.. 현지의 숙박정보만 제대로 쓰면 별 말 없이 통과 되던데.
..
지금 태국의 상황을 쭉 읽어 보면..
그냥 보복성이거나 화풀이 같다는 생각 밖에 안드네요..
태국 사람들이 다른 나라에서 입국 거부 당하거나 추방당하는 경우는 별로 없나요?
astra 2014.06.28 18:36  
그동안 가서 얼마나 개판을 쳤는지... 세계에서 한국을 좋아하는 나라가 한나라도 없을까...?

조금 각성하시길...
방콕중 2014.06.28 19:17  
전 뭐 .. 누구편도 아닙니다
비자런이 불법 이라기 보다 그냥 용인 한 거죠 .. 지금도 일본 미국 유럽 여러나라는
비자런 허용 입니다 .. 비자런이 자국의 국익에 이득이 된다면 그냥 눈 감아 주는거죠
그리고 현지 가이드는 중국 이나 기타 나라도 있는 것 으로 압니다 ..
한국 패키지가 저무는 해라면 .. 한국의 몇 배 관광객이 태국가는 중국은 ..
떠오르는 해죠 .. 시급한 건 중국인데 말이죠
이러니 건드리는 나라 따로 있고 알아서 기는 나라 따로 있다는 말이 ..
중국에게 무비자 제의 했는데 실현은 안됬다고 합니다 ..
중국이랑 태국이 국민소득 비슷해도 중국은 지역에 따라 인건비가 한국에 버금가니 ㅋㅋ
여기저기 2014.06.28 19:31  
비자런 자체가 불법이 아닌건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비자런을 이용해서 태국내에서 돈을 버는 행위가 불법이란 얘기죠.
다른나라 사람들이 불법을 저지른다고 우리도 저질러도 된다는 말은 좀 이해하기 힘들구요, 말씀하신거처럼 중국은 떠오르는 해니 한국부터 잡는게 당연한듯합니다. 태국정부가 아무런 근거없이 제재를 가할수는 없을테니 그동안 쌓인 이민국 데이터를 보면 딱떠오르는게 한국사람들의 비자런 흔적이어서 한국이 표적이 되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그 덕분(?)에 단순 관광객들이 이런 불편을 겪어야 되는걸테구요. 기분좋게 여행가는데 이민국에서 현금소지 검사에 사무실에 불려가고.. 에휴..
여튼 8월까지 깨끗이 정리되어서 더이상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처키처키 2014.06.28 21:08  
제가 인천공항에서 태국발 타이항공 탑승객 전원을 한국에서 입국거부하는걸보고서 언젠가는 이러한 날이 올줄알았읍니다. 그때도 물론 일반 관광객포함 전원입국거부여서 의아해했읍니다. 물론 오피스에서는 후진국 국민취급 개무시하며 새벽에 도착한 태국인들 저녁비행기때 까지 빵하나 줘서 보냈다더군요....
참고로 작년 한국에서 단순 입국거부된 태국인 8000명
                  태국에서 단순 입국거부된 한국인      1명    입니다. 
태국인 입장에서 이해해보시죠
미객 2014.06.29 02:18  
안녕하세요.

무작정 입국거부만 표시하게되면 오해의 소지가있습니다.

왜...

입국거부가 되엇는지도 구체적으로 표시를해야합니다.

태국급여에 8~10배가넘는 소득급여 발생으로 인하여
준비도 없이 입국하여 여기저기 다니며 도와달라고한답니다.

한국사람들이야 비자런을하기위해 주변국을 다녀오지만
태국사람들은 잠수를하여 음지에서 무슨일을하는지가 불투명하답니다.

재수없이 걸려도 1~2년있다 잡히면 손해보다는 이익이많으므로
삼삼오오 믿져야 본전식으로 개나리봇짐 여행을온다합니다.

일본이나 태국이나 한국등 관광비자를 가지고들어와도 체류목적이
불확실할때에는 입국거부권을 행사할수있는 법령이 명시되어있습니다.

어느국가이던간에 그들만에 눈높이가있기에 입국거부는 잘못된 관행이아니라
자국민의 보호와 이익을 동반하여 조금이라도 리스크가우려될시에는
입국거부권을 행사할수가 있는것입니다.

단체여행이아니고 혼자서 자유여행시에 작업복차림이나 확실한거주지가 없을시에는
일본에서도 입국거부(추방)을 하고있습니다.

이렇듯 어느나라나 마찬가지로 자국령에 명시되어있는 법령으로
심사기준에 위배되는 자 는 당연히 입국거부를하는것입니다.

머잔아 구체적으로 입국심사를 하기에앞서 태국거주가 목적이라면 그 심사에 마추어
법령을 따른다면 불이익을 당할염려는 없다고봅니다.

올바른 여행이나 워크퍼및을 소지한 외국인에게 강제소환하는일은 없을것입니다.

얼마전 태국관광법원을 따로만든것도 여행자나 정당한 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함이라합니다.

아무죄가없는 사람에게 피해를준다면 대사관이나 기타 언론에 피해상황을 면밀히
검토할수있는 계기가되어 태국관광법정에서 그 이유를 헤아려주길 조심스레 바라고있습니다.

불특정다수에게 피해를 준다기보다는 모든사람들이 투명하게 생활을 영위해나간다면
인권의식도 그만큼 배가되어 대접받는 사회가되겟지요.

앞으로는...

태국법령이 정하는 법에 준하는 행위에대하여 조바심보다는 투명하게 그들에게
다가가야 할것입니다.

건전한 왕래를 목적으로하는 그들의 행동에 욕할것도없으며 피차일반인 일을 가지고
개인적인 사견을 국가에 귀속하는것도 문제가있어보입니다.

건전한 여행과 단순근로도 법의 태두리에 맏게끔 준비한다면 문제될게 없어 보입니다.

본글은 부당하게 피해를 당하여는 안된다는 뜻이 내포되어있으며 다가올 8월달부터는
철두철미하게 준비하여 개고생 당하시는 일이 없기를 바램으로 올려드렷습니다.

항상 하시는 사업이나 여행에 행운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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