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도착 후 어제까지 시위대 군인 경찰 본적업시 카오산 아쏙 아시아티크 까지 잘 돌아다녔는데요 ㅠㅜ 오늘 저녁 한국으로 컴백홈하게되어 호텔 체크아웃 후 라차다므리(bts라인 씨암 가까움) 역에 갔더니 역 임시 폐쇄 ㅠㅜ 역 태사랑 정보를 어제 봤어야했는데 와서 암일 없다보니 방심하고 몸 고생 중인 대표 1인임
저도 12시경 씨암파라곤 근처 갔는데
경찰 모터싸이클이 도로옆 상가들을 막고 일열 횡대로 주욱 세워져 있고 그뒤에 진곤색차림의 경찰들이 촘촘이 서 있더라구요.
시위 예상지역 이었던, 라차뿌라송 근처엔 카메라 들은 각국취재진들로 보이는 무리가
군인들에 의해 막혀있었고
길거리엔 시민보다 군, 경 숫자가 더 많은 듯 보였습니다.
칫롬역과 씨암역 지상철은 정차시키지 않고 통과시키는데 비해 일반 차량 도로는
열려있었습니다. 여행자분들 참고하셔서 이동 하시기 바랍니다.
혹시라도 bts일부역 폐쇄된다하더라도 한정거장 쯤은 걸어서 가도 괜찮다하시거나
넘 더워서 그건 무리라고하면(전 당시 정보를 제대로 안봐서 당황하다보니 2정거장쯤 거리를 돌아다녔네요), 택시 타서 운행되는 가까운 역으로 가시면 문제 없으실거예요.
그리고 폐쇄됐던 역도 저녁되니 다시 운행되어서.. 아침에 당황했던 마음이 풀리더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