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나품 입국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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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국관련소식

수완나품 입국 후기

도연이 12 3986

 비지니스로 온 덕분에 프레스티지 트랙인가 하는 곳으로 나오는데

 역시나.. 한장 한장 자세히도 보더군요.

 뒤에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고는 하지만 만약 프레스티지 트랙쪽이 아니었다 해도

 기다리는 사람들, 아니 기다리는 강대국 국민들이 있는데도 이럴까 싶더군요.

 한 10분 질질 끌더니 논비자 받은거 겨우 찾고는 도장 찍어주더군요.
   
 다른 사이트들 보니까 대사관이니 한국정부니 하는데

 그냥 차라리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님에게 전화를 드리면 드렸지...

 시간 약속하면 한 두시간 늦는 게 보통인 태국인들이 에프엠대로 하자니...

 그냥 허탈한 웃음만 나오는데 .. 

 그럼 그렇게 해야죠. 


#2014-07-03 14:16:16 지역/일반정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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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K. Sunny 2014.06.19 13:39  
논비 있는 사람들은 보통 시간 소요를 줄이기 위해 본인이 직접 논비 페이지를 펼쳐서 냅니다.
이번에 갓 받으셔서 잘 모르셨나 보네요. 다음번엔 저처럼 해 보세요. 1-3분으로 단축할 수 있을 겁니다.
불평을 하는 사람은 본인의 생각이나 행동을 바꿀 줄 모르고 그저 평생 불평만 하더군요.
도연이 2014.06.20 02:31  
태국경찰이 이해가 가거든 태국에 오라...고 하시던?

  잘못된 생각을 하는 사람은 평생 바꿀줄 모르죠?

  물론 절에 중이 따르라는 이론인건 알겠는데

  논비 펼쳐 티켓에 트랙권 끼워서 준걸 다시 덮고
 
  한장한장 본겁니다
홍싸리 2014.06.20 16:14  
왜 글 쓴 분이 당신한테 그런 비난을 받아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쟝고 2014.06.23 11:03  
글쓴이를 이성을잃고 두둔^^

혹시 글쓴이?
홍싸리 2014.06.24 01:28  
이 건 또 뭔 개소리야? 댓글이 심하길래 글 썼더니. 이성을 잃고 두둔? 태사랑 이란데가 이런 데였군. 하하.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혹시 태사랑 죽순이들인가? 친목질 하쇼?
쟝고 2014.06.24 09:49  
새로가입해서 댓글한번 단적없는 분이
글쓴이를 글쓴본 댓글단이를 당신 이라하며
편파적으로 거품무니 당연히 정상이아니니
의심해 보았습니다
그렇다고 그리짖으면 안되겠지요?
홍싸리 2014.06.24 12:44  
새로 가입??? 인증을 한지 얼마 안되었을 뿐 가입한지 5년은 된 거 같은데. 그리고 몇 개월 후에 태국 여행 할 생각이라 요근래 다시 태사랑 와서 태국 입국 상황에 대한 글들 눈에 띄길래 이 글을 보았는데 단순한 푸념글에 k.sunny 이 사람 마지막 비난은 정말 무례한 거지. 그 걸 욕도 안하고 그냥 이해가 안된다고 했을 뿐인데 이성을 잃고 두둔한다. 거품 문다 라고 하니... 당신야말로 정상이 아닌데. 나 알아? 태사랑은 의심하면 그런 개소리해도 되는 곳인가?
S.F. 2014.06.21 14:11  
여권주면 사진면 컴에 스캔부터합니다

불평을 하는 사람은 본인의 생각이나 행동을 바꿀 줄 모르고 그저 평생 불평만 하더군요. 라고 함부로 글달고 가르침 줄 형편인가 잘 생각해 보셔요
되지도 안는글에 짜증 확나게하지마시구요
쑤웨이막막 2014.06.23 10:59  
도연이님의 지난글들까지 읽어보면 써니님의

지적을 겸허하게 받아들일수도 있을법한데
Bluemoon 2014.06.24 12:51  
천성이 게을러서인지 댓글 같은것 달고 하는 성격이 아닌데...
오늘 따라 댓글을 본의 아니게 두번째 남기네요.....늙은면 이래요...^^;

원글 쓰신분은 최근의 태국 비자 사태를 감안해서 글을 남기신것 같고,
(추측건데...비싼 돈 들여 비지니스 타고 왔는데 입국심사대에서 시간끌고
원래 이렇게 원칙대로 하는 친구들니 아닌데 힘들게 하니 짜증도 나셨던 같고...)
저는 충분히 동감이 가는 부분입니다.

첫번째 댓글 남기신 분은 좋은 의도 였을것 같은데 마지막 문장 때문에 
상대편 과 글을 읽는 다른 분들의 심기를 상하게 하신 것 같네요.
이전에 원글 쓰신분과 마음 상한 일이 없었다면..
마지막 말은 안해도 될 말이 아닌가 싶네요.

두번째 (장고님)과 마지막 (쑤웨이막막) 예전 글까지 들먹이며 딴지 거신분은 좀...."나빠요" (우리 딸래미 한테 쓰는 말인데...^^;)
모든 말 싸움에 절대 해서는 않되는게 있어요.
지난 애기 들먹이시는 건 좀 그렇네요.

물론 이전의 글 내용과 연결이 되는 내용이라면 예외적이겠지만....
사실 게시판 글 읽으면서 예전 글쓴 내용 들춰보면서 댓글 다나요?

젊은 혈기에 그럴수도 있게지요.
하지만 최소한 댓글 달다가 욕먹은 홍싸리님께 사과 하시는게 어떻겠습니까?

왠지 저도 욕 먹을 것 같은 불길 한 예감은 뭐죠??? ㅠㅠ
Bluemoon 2014.06.24 13:15  
하하.... 혹시나 ....  궁금하기도 했구요.....
여기 글쓰신 분과 댓글 남기신 분들의 예전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도연이님은 태국 사시면서 좋지 않은 일을 많이 겪은것 같네요.
그런이유에서 이번 경험도 좋지않은 기억으로 남았을 테고.....
내 나라 아닌 남의 나라에서 사는게 원래 그렇겠죠.

그래도 이걸 빌미로 남을 비난 하는거 아닙니다.
어쩻든 글을 읽는 분의 눈에 좀 거슬렸 을 수 있겠지만 
하지만 그사건을 직접 격었던건 글쓰신 분이고.
그 분은 그분의 감정에 충실 했던것 입니다.
그렇다고 여기 계신 누군가를 비난 한건 아니지 않습니까
다름을 인정하지 않으면 늘~ 싸울 수 밖에 없어요.
도연이 2014.06.24 13:56  
장고님 홍싸리님은 제가 아니구요
 만약 장고님은 써니와 동일 인물? 이라고 했다면??  묻고 싶네요

 막막님 전 제 지난 글들 삭제하지 않습니다
 분명 잘못된 점을 지적한 내용이기에 그대로 둡니다

 블루문님께서 좋은 말씀 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입국시 태국어보다는 영어로 대응하는게 유리하다고 하네요
 
 절에 중이 따라야 하는 형국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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