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마피아가 마피아가 아닌데..ㅋㅋ
우리나라 치면 총알택시나 바가지 택시 등등
그런 택시들을 태국에서는 택시 마피아라고 부릅니다
수완나폼에서 택시 탈 때 4층 출국장에서 대기하고 있는 택시는 거의 택시 마피아 엄청바가지입니다
4층에서 손님 출국 시키려 내려주는 택시 잡아 타고 가면 제일 싸게 갑니다
그다음이 1층에서 퍼블릭 타는 거고요
위 신문에 마피아 갱이라고 표현 되어 있어 저도 마피아로 표현한 것 입니다.
택시들이 집단적으로 공항에서 시위를 하고 군대와 싸움이 날까봐 걱정 되어서 올린 글 이구요
oley 님이 설명 하신 부분을 몰라서 적은게 아니랍니다
그리고 저도 방타이 10년인데 4층에서 바가지 쓴적 한번도 없습니다.
물론 400밧 달라는 기사들 300밧 달라는 기사들도 있지만 안타면 그만입니다 미터로 가는 택시 타면 되구요
저는 오히려 1층이 더 안좋았습니다
두명이서 택시를 타러 갔는데 자꾸 벤을 타라는 겁니다 라차다 까지 500밧이라구요
1층은 원래 차지 내고 정상적으로 가는곳임에도 아주 불쾌했었습니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봐도 공항에서 게이트 설치 하고 일방적으로 택시들 못타게 하고 지정된 장소에서 차지를 내고 타야 하는건 태국이 유일할겁니다.
솔직히 말도 안되는 정책 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건.
물론 허가받지 않은 차량 나쁜 운전기사 바가지요금 등 이런 문제로 인해 공항에서 안전한 승객관리를 위해 설치한것이겠지만 이럴거면 차지를 받지 말아아죠.
개인적인 생각일지 모르겠으나 이건 공항 수익금 올리려고 하는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공항마피아 맞습니다. 전세계에 유일할겁니다.
택시 다른곳에서 못타게 막아놓고 자기네 장소에서만 타게 하는 나라.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개내들이 주는 종이쪼가리가 무슨 의미가 있는걸로 아시는데
아무 의미없습니다. 책임지는것 하나도 없습니다.
공항공사하고도 아무 관련없는 마피아 업자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