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대신, 시위대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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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대신, 시위대 유치

viajero 1 1718

'Bangkok sutdown' 시위로 시내 주요 지역을 시위대 점거로 인하여

도심 관광객 수가 급감하자 시위지역 인근 대형 호텔 4곳이 관광객이

아닌 반정부 시위 참여자 유치를 위하여 특별 할인 요금의 프로모션으로

시위대 유치에 나서고 있다.


센트랄 호텔은 5,000바트의 객실요금을 조식 포함 3,100바트로 가격을 인하 하였다.

이는 정상 요금의 40% 할인된 가격이다.


시암스퀘어에 위치하고 있는 노보텔은 이달 말까지 1박에 2,200바트와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한

반나절 요금 1,500바트의 특별 요금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식은 포함되지 않는다.


호텔협회는 1분기 70~80% 객실 점유률이 'Bangkok shutdown' 반 정부 시위로40~60%까지 급락한

상태라고 전했으며, 만일 'Bangkok shutdown' 시위가 길어지면 한 달 10~20% 매출 손실이 발생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이런 문제는 시위지역의 일부 호텔의 문제일 뿐  태국 전체적인 관광 산업에는 큰 탁격이

없는 것으로 관광청 자료에서 나타났다


지난 2주간 수완나품을 통하여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은 604,18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8% 감소 했으나, 돈므앙 공항을 통한 입국자는 지난해 보다 4.77%, 푸켓 공항 12.06% 각각

성장 했다.


하지만, 정치적 갈등이 지속되어 반 정부 시위대가 폭력사태로 발전한다면 현재의 상태를

유지 할 수 없을 것이며, 홍콩 관광객의 우려로 설 연휴 기간 홍콩 단체관광 40%가 취소 된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1 Comments
무상1962 2014.01.17 23:23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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