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가 흉흉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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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국관련소식

분위기가 흉흉해지는 것 같습니다

뽐뽀이 10 4377
오늘 오전 9시 반경 온눗 테스코 푸트코트에서 식사중이었습니다
 3명에 청년들이 70~80cm정도 되는 도검을 휘두르며 한 청년을 쫓는 광경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갱들간의 세력다툼이라고 할 수있겠지만 제가 여기온지 1년 밖에 안됐지만 마트안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던
일은 들은적이 없었습니다 

시위지역에서 멀리 떨어져있어 안전하다고 느꼈는데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분위기가 좋지 않아진건 확실한듯 합니다.

여행하시는 분들이나 교민분들도 시위지역 아니어도 조심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10 Comments
만만하니 2014.01.22 22:52  
이런일이 실제로 ?.....?
용팔이777 2014.01.22 23:17  
아...그런일이 있군요
3월에 방콕여행을 계획중인데...
어찌해야할지 고민되는군요
oley 2014.01.22 23:20  
게시판과 무관한 내용인 듯하네요
한국에서도 사시미들고 깨진 맥주병들고
뛰어다니는 거 흔히 있는 일..
뽐뽀이 2014.01.22 23:42  
게시판과 무관하다는 말씀은 이해할 수 있지만
한국에서 대낮에 사시미나 깨진 맥주병들고 대형마트를 돌아다닌다는 말은
동의 못합니다.
oley 2014.01.23 01:03  
마트라는 장소가 중요한가 보죠?
얼마전 여의도 묻지마  칼부림(전직당동료왕따사건)
백주대낮30분간 있었죠.
일주일 후 의정부역 묻지마 칼부림
또 얼마후 산본역등등  얼추 뉴스에 크게 나온것들이죠
뉴스에 보도 되었던 거보다 보도 되지 않은 게 더 많죠
신촌강남 유흥가 영등포 대림 신도시 유흥가 상해( 집단흉기등 폭력)폭력사건이 하루에 얼마인지 아십니까?
제가 그쪽 관련 직업이라 말씀드립니다
일백근 2014.01.23 00:10  
한국 어디 사시길래 사시미들고 꺠진 맥주병 들고 뛰어다니는 것이 흔한 일인가요.

전 여태 살면서 한번도 못 봤는데,,
언제나스마일 2014.01.23 16:53  
한국에서도 흔한 일인가요...?
1년에한번 2014.01.22 23:55  
휴..조심조심하겠습니다..
미객 2014.01.23 00:52  
안녕하세요.

악성댓글 추방하여~ 명랑사회 이룩하자.

얼마전에 위안부기사에 상습 악성댓글을 올린자가 검거되엇는대요.
일본인 유학생으로 밝혀졋습니다.

잘못을뉘우쳐서 각서받고 훈방조치햇다고합니다.

무심코내뱉은 한마디는 상대에게 상처를주고 보는이들의 눈쌀을 찌프리게합니다.
세심한배려로 상대에게 최대한의 예의를지킵시다.

지금태국내 정국이 너무 불안합니다.
시절이 하수상하니 신변에 각별한주의를 다시한번 각인 시켜야하는것 같습니다.
교민이나 여행자분들도 지혜롭게 이 난국을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liecaM 2014.01.23 01:53  
어떤종류의 칼인지 알거같습니다. 원래는 숲속에서 나무 짜르면서 가라고 준 정글도인데...

백주에 그 큰칼을 휘두르는일은 우리나라에선 전혀 없습니다.

소지하기도 힘들어서 우리나라에선 가지고 다니지도 않지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선 여러명이 그런 흉기들고 낮에 뛰어다니지도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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