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부터 통금시간이 바뀐다네요.
현행 22:00 to 05:00
낼부터 00:01 to 04:00 라네요~
우리 태국어정도는 다들 하시자나요~ ^^;;
21 Comments
이안
2014.05.27 23:05
00:01분요?
음마음마
2014.05.27 23:09
12시부터4시래욧
최구라
2014.05.27 23:14
정확하게...00:00 까지 자유시간이라.. ^^::
주간지
2014.05.27 23:39
흠 이거 좋아지는 건가요?
Leehj
2014.05.28 00:16
예상대로 되가는겁니다. 외국관광객 대상으로 야간업소 관련 종사자가,,,,,방콕에만도,,,상당합니다.. 이걸 못하게 해버리면,,,군부가 ,,,,민심을 잡기가 쉽지 않지요..
아마도,,6월 첫주 지나면,,,통금은 해지 될꺼 같습니다.
아마도,,6월 첫주 지나면,,,통금은 해지 될꺼 같습니다.
지혜사랑님
2014.05.28 01:00
이거 듣던중 반가운 소식이네요 6월중에 여행계획을짜는 여행자로써는요^^ 좋은소식이 더들려오길바랍니다.
카오산방타이
2014.05.28 01:40
(운영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이유-비아냥,인신공격)
최구라
2014.05.28 07:48
(운영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이유-비아냥,인신공격)
햇필드
2014.05.28 08:08
(운영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이유-비아냥,인신공격)
최구라
2014.05.28 08:23
(운영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이유-비아냥,인신공격)
시워니v
2014.05.28 09:46
후진국이라니요...말씀이 지나치시네요
먹고 사느라 고생하는사람이 짠할정도면
본인은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하고
여유있게 사는지 모르겠네요
먹고 사느라 고생하는사람이 짠할정도면
본인은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하고
여유있게 사는지 모르겠네요
카오산방타이
2014.05.30 01:35
ㅋㅋㅋ 오랜만에 와보니 뭔일 있었나요?ㅋㅋ
RASPY
2014.05.28 02:26
오늘부터라는 기사를 봤는데 오늘 카오산에 군인들은 10시쯤 와서 사람들 돌려보내더라구요.
여기도 이래저래 소통은 안되나봅니다. 쩝
여기도 이래저래 소통은 안되나봅니다. 쩝
lenna1031
2014.05.28 08:45
제발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어요~ ㅎㅎ
쉥자
2014.05.28 08:58
통금시간이 바뀌면 BTS같은 대중교통 운행시간도 바뀌나요?
단축 전까지는 9시까지만 했던걸로 알고있는데.......ㅜㅜ
단축 전까지는 9시까지만 했던걸로 알고있는데.......ㅜㅜ
쎄바
2014.05.28 09:18
오늘 밤에 시행되는걸로 봐야 알수있겠네요?! ㅜ.ㅜ 실시간의 정보 나중에 부탁드려요!
긍정남발
2014.05.28 10:48
태국, 통행금지 시간 단축…관광객도 적용
최종수정 2014.05.28 07:53기사입력 2014.05.28 07:53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태국 군부가 지난 22일 통행금지령을 내린지 엿새 만에 통행금지 시간을 단축하기로 했다.
2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쿠데타를 일으킨 태국 군부는 이날 통행금지 시간을 기존의 밤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에서 자정부터 새벽 4시까지로 3시간 줄이기로 결정했다. 바뀐 통행금지 시간은 28일부터 발효되며 일반인과 관광객 모두에 적용된다.
통행금지 시간 단축은 쿠데타 등 정국혼란에 따른 관광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수 개월 간 지속된 태국의 반정부 시위가 총리 해임, 쿠데타 등으로 이어지면서 최근 며칠 사이 태국을 방문한 관광객 수는 20% 급감한 상태다. 세계 각국이 자국민들에게 태국 여행을 자제하라고 권고하고 있는 가운데 27일 미국, 홍콩, 러시아, 말레이시아도 태국 여행 자제령을 추가했다.
올해 1분기에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은 862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감소했다. 감소폭은 2009년 이후 가장 크다.
태국 관광산업은 연간 GDP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는 중추 산업이기 때문에 관광산업의 붕괴는 경제성장률 하락으로 연결된다.
산업계와 외국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관광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통행금지 시간 단축을 결정한 군부가 조만간 정정불안으로 망가진 태국 경제를 되살릴 수 있는 묘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국 군부는 이날 통행금지 시간 단축 결정과 함께 "7개월간 이어진 거리 시위로 경제성장률이 추락하고 소비와 투자가 위축됐다"면서 "군부가 현재 경제 회복을 위한 로드맵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1분기 태국 경제는 전 분기 대비 2.1%나 후퇴했다. 올해 전체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2.9%에 못 미칠 전망이다. 군부는 올해 성장률을 어떻게 해서든지 2% 수준으로 맞추겠다는 목표를 설정한 상태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최종수정 2014.05.28 07:53기사입력 2014.05.28 07:53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태국 군부가 지난 22일 통행금지령을 내린지 엿새 만에 통행금지 시간을 단축하기로 했다.
2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쿠데타를 일으킨 태국 군부는 이날 통행금지 시간을 기존의 밤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에서 자정부터 새벽 4시까지로 3시간 줄이기로 결정했다. 바뀐 통행금지 시간은 28일부터 발효되며 일반인과 관광객 모두에 적용된다.
통행금지 시간 단축은 쿠데타 등 정국혼란에 따른 관광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수 개월 간 지속된 태국의 반정부 시위가 총리 해임, 쿠데타 등으로 이어지면서 최근 며칠 사이 태국을 방문한 관광객 수는 20% 급감한 상태다. 세계 각국이 자국민들에게 태국 여행을 자제하라고 권고하고 있는 가운데 27일 미국, 홍콩, 러시아, 말레이시아도 태국 여행 자제령을 추가했다.
올해 1분기에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은 862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감소했다. 감소폭은 2009년 이후 가장 크다.
태국 관광산업은 연간 GDP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는 중추 산업이기 때문에 관광산업의 붕괴는 경제성장률 하락으로 연결된다.
산업계와 외국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관광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통행금지 시간 단축을 결정한 군부가 조만간 정정불안으로 망가진 태국 경제를 되살릴 수 있는 묘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국 군부는 이날 통행금지 시간 단축 결정과 함께 "7개월간 이어진 거리 시위로 경제성장률이 추락하고 소비와 투자가 위축됐다"면서 "군부가 현재 경제 회복을 위한 로드맵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1분기 태국 경제는 전 분기 대비 2.1%나 후퇴했다. 올해 전체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2.9%에 못 미칠 전망이다. 군부는 올해 성장률을 어떻게 해서든지 2% 수준으로 맞추겠다는 목표를 설정한 상태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소진짱
2014.05.28 11:51
불행중다행이내요 .
쇠고기
2014.05.28 11:59
어새로운소식이네
그럼여행을진행해도되겠네
그럼여행을진행해도되겠네
쿠키박스
2014.05.28 14:50
다행이네요...빨리 쿠데타도 끝내길 바랍니다..
연구리연
2014.05.28 23:23
12시까지라니.. 그나마 다행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