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와 관련된 개인적인 느낌
오늘밤을 끝으로 낼 귀국이네요
보름간 여행속에서 현재 시위와 관련된 것만 말해볼까 합니다
첫시위를 본건 1월8일 뜨랑의 중앙거리이고 야시장 가는 길에 잠깐봤지만 집회중이구나 정도였습니다
두번째는 10일에 뜨랑 기차역 앞인데 집회장 바로 옆 신오차에서 커피를 마시며 쉴수있는 정도였습니다
세번째는 15일 남부터미널에서 시위를 위해 상경한사람들이었는데 그들옆에서 햄버거도 먹고 담배도 같이 피웠습니다 다만 험악한 분위기가 좀 나더군요
이후 방콕에서 숙소가 룸피니 근처라 오다가다 보이는데 위험한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오늘 왕궁에선 시위대 못봤습니다
다만 하루에도 몇번씩 숙소 밖에서 응급차 소리가 들립니다
초등학교도 안들어간 아이들 둘데리고 온 여행이라 첨에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만 아직까진 예약을 일부러 취소하면서까지 기피할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여행전 여행중 시위로 인해 예약 취소며 교통편이며 고민하고 걱정이 많았기에 똑같이 걱정하고 고민하는 분들이 있을까 하여 몇자 적어봤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모든 계획 잡혔음 여행하세요 밤엔 좀 조심하시구요
생각만 있으신분들은 당분간 딴곳으로 가심이 좋을듯요
보름간 여행속에서 현재 시위와 관련된 것만 말해볼까 합니다
첫시위를 본건 1월8일 뜨랑의 중앙거리이고 야시장 가는 길에 잠깐봤지만 집회중이구나 정도였습니다
두번째는 10일에 뜨랑 기차역 앞인데 집회장 바로 옆 신오차에서 커피를 마시며 쉴수있는 정도였습니다
세번째는 15일 남부터미널에서 시위를 위해 상경한사람들이었는데 그들옆에서 햄버거도 먹고 담배도 같이 피웠습니다 다만 험악한 분위기가 좀 나더군요
이후 방콕에서 숙소가 룸피니 근처라 오다가다 보이는데 위험한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오늘 왕궁에선 시위대 못봤습니다
다만 하루에도 몇번씩 숙소 밖에서 응급차 소리가 들립니다
초등학교도 안들어간 아이들 둘데리고 온 여행이라 첨에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만 아직까진 예약을 일부러 취소하면서까지 기피할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여행전 여행중 시위로 인해 예약 취소며 교통편이며 고민하고 걱정이 많았기에 똑같이 걱정하고 고민하는 분들이 있을까 하여 몇자 적어봤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모든 계획 잡혔음 여행하세요 밤엔 좀 조심하시구요
생각만 있으신분들은 당분간 딴곳으로 가심이 좋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