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콕 씨암 셧다운, 크게 문제 없어요
어제 씨암 파라곤에 점심먹고 오늘 파타야로 왔어요.
씨암 파라곤 씨암역 전철 아래 도로 점거하고 농성하더군요
처음엔 무슨 시장인줄 알았어요.
노점상들이 길 다 차지하고 먹거리 악세서리 팔고,
한쪽 끝에서 차량스피커로 시위 보도 방송인듯 하더군요.
씨암 파라곤 현관에 수상한 현지인은 가방검사하고 외국인은 그냥 통과.
가족여행이라 출발을 많이 걱정했는데
취소하지 않고 오길 잘한듯 합니다.
신변의 위협 느낄것은 없었구요
다만 저녁에 한적한 다니는 것과, 시위대 근처에 장시간 머무르지 않으면 될듯합니다.
여행을 결정하는 판단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다음날 파타야로 왔는데, 파타야는 전~혀 시위와는 무관한 곳입니다..
작년의 오늘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