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가 흉흉해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경 온눗 테스코 푸트코트에서 식사중이었습니다
3명에 청년들이 70~80cm정도 되는 도검을 휘두르며 한 청년을 쫓는 광경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갱들간의 세력다툼이라고 할 수있겠지만 제가 여기온지 1년 밖에 안됐지만 마트안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던
일은 들은적이 없었습니다
시위지역에서 멀리 떨어져있어 안전하다고 느꼈는데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분위기가 좋지 않아진건 확실한듯 합니다.
여행하시는 분들이나 교민분들도 시위지역 아니어도 조심하셔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