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일부 지역 여행경보 단계 조정 (방콕, 방콕인근 2단계로 상향)
대한민국 정부 당국은 지금까지 태국 시위 사태와 관련하여
시위지역 자제→엄중 자제의 권고에서 금일 방콕전체 및 방콕
인근의 여행자체를 자제하는 권고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태국 일부 지역 여행경보 단계 조정
1. 외교부는 최근 반정부 시위 격화로 태국 정부가 1.22. 비상사태를 선포한 방콕 및 논타부리 주 전역, 빠툼타니 주 랏룸께오 구, 사뭇쁘라칸 주 방필 구 지역에 대해 1.28.(화)부터 여행경보를 1단계(여행유의)에서 2단계(여행자제)로 상향 조정하기로 결정하였다.
※ 태국에 대한 여행경보단계 조정현황(별첨 참조)
․ 3단계(여행제한) : 나라티왓/파타니/얄라 주, 송크홀라 주 남부 말레이시아 국경지역
․ 2단계(여행자제) : 수린/시사켓 주의 캄보디아 국경지역, 방콕 및 논타부리 주 전역, 빠툼타니 주 랏룸께오 구, 사뭇쁘라칸 주 방필 구 지역
2. 태국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우리 국민은 금번 조정된 태국의 여행경보단계를 숙지하여 안전한 여행 하실 것을 당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