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이 다음 주 중으로 50만톤 경매를 해서 10억바트 자금 확보를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추가로 85만톤을 더 내다 팔 계획이라고. 농민들이 수매대금 지급 압박을 하고 있지만, 자금조달 어려움에 직면했다고 합니다.
태국 정부는, 이미 농업은행에 180억 바트를 돌려 주었습니다.
장관은 마닐라에 50만톤의 쌀 공급이 성사되고 난 후에 필리핀과 베트남쪽에 내다 팔 안을 구상 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크룽타이 은행 이사회 에서는 [쌀 수매]프로젝트는 [잘못된] 정책이라는 비난 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지급해야할 수매대금 총액인 1300억(4조 1600억원) 밧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때문 태국 은행단체 들은, 정작 국가 재무 장관이 쌀담보 정책을 위한 자금 확보차원의 은행 대출에 대해 논의를 해 왔으나 거절 했다고 하고 있습니다.
정책을 위한 자금 조달에 관한 논의를 진행키로 했던 재무부의 최근 회의 일정이 취소 되었습니다.
태국의 한 뉴스 매체인 이사라 뉴스에서는 정부가 쌀담보 정책을 시행하기 전에 법을 먼저 지켜야 하지 않냐고 말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농작 쌀 수매 정책은 이미 수백억 바트의 손실을 초래 하고 있어 차기 년도 쌀농사를 위해서라도 수매정책을 중단해야 한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