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런 관련 완화된 듯 합니다만...
비자런이 특별한 정치적 조치(쿠테타 해제, 정부의 공식발표) 없이 은근슬쩍 전체적으로 느슨해진 것을 보면 몇 가지 추측이 가능합니다.
1. 인천 아시안게임과 한-아세안 정상회담이 한국에서 열리는 관계로 태국에서 한국인 관련하여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
2. 주태국 대사관에서 태국공주를 초청하여 기분을 풀어준 것 덕분에.
3. 성수기에 상당부분 관광객일 가능성이 높고 입국자 수가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비자런 단속을 전처럼 강화 할 경우 업무량 증가를 감당하기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