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 사기 말만 들었지.....

홈 > 태국자료실 > 피해사례 > 뚝뚝사기
피해사례

- 이 게시판에는 직접 글을 올릴 수는 없습니다.
- 다른 게시판에 올라온 글 중, 운영자가 선택하여 이 게시판으로 복사해 옵니다.

왕궁 사기 말만 들었지.....

솔빈 3 10990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셨네요.
전 왓보에서 주말시장을 가려고 툭툭일 탔어요.

100밧정도이면 간다는걸 알고 있었지만 툭툭이들이 300밧이라고 하길래
150밧 주겠다고 했죠.
안간다고 하더라구요.
전 시내로 걸어 나가서 택시나 툭툭일 타려고 걸어거니까
아까 그 툭툭이가 따라 오더니 150밧에 가겠다고 하더라구요.
타자말자 주말시장보다 이시장이 좋다는둥 이시장에서 4분만 있다가 가자는둥
하더라구요.
전 바로 가자로 하다가 너무 귀찮길래 화내면서 여기서 내리겠다고 하니까
그 후로는 아무말도 안하고 바로 데려다 주더라구요.

태국사람들 착합니다.
한국사람들이 여행정보도 없이 무작정 태국가서 무지 바가지쓰고 오니까
한국사람들만 보면 바가지씌울려고 해서 그렇지 착합니다.
여러분들도 제발 확실하게 공부하고 가서 바가지쓰지 말고 다음에 오는 한국사람들을 편하게 해주세요.

3 Comments
배낭여행자 2003.08.21 23:19  
  님이 쓰신 마지막줄 말이 인상적이군요. <br>
백번지당한 말씀입니다.
맞고요... 2003.09.08 19:52  
  올으신 말씀.....우리나라 일부 못된 택시기사보다...헐 순진하지요....
깽짱러이 2006.10.12 13:29  
  뚝뚝이는 짧은거리 한 50밧정도 가는 정도 한번 경험으로만 타고 멀리갈땐 택시를 타세요 서있는거 말구 지나가는 택시로요 서있는 택시들은 미터로안가고 흥정들어옵니다 편하고 에어컨나오고 뚝뚝이 보다 싼데
뚝뚝이타고 힘들게흥정하고 불편하고 원하지않는곳 가자고 자꾸 귀찮게하고
방콕에서는 태국어 유창하게 하지않는한 택시가 좋을듯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