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따오 (사기)
사기/바가지 피해 사례에 글쓰기 가 없어서 여기다 올립니다.
꼬따오 선착장 쪽 세븐 일레븐 맞은편 쪽에 jj 트러블 이라는 여행사무소가 있습니다. 외관 깔끔하고 렌트 오토바이 몇대 세워두고 있습니다.거기에 엄마와 딸이 있는데 주로 일은 딸이 다 맡아서 합니다.한 12살 로 보이고 사기 배태랑입니다. 엄마도 아주 적극 적으로 합세 하고 있는 걸로 판단 되며 전에 이 똑같은 피해 사례를 태사랑에서 읽었던 것 같기도 한데 그 글 을 찾을수 가 없네요.
일단 이 곳에서 렌트를 하면 "pay now" 하면서 일일 치를 받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일일치를 더 내겟다 "고 하면 매우 바쁜척 하면서 " pay when you finish!!!!!!" 라고소리칩니다.그리고 다음날 아침 배를 타고 떠나야 하기 때문에 오토바이를 반납하면 2틀치를 계산 하라고 합니다.
첫 날 받은 건 아예 없었던 일인거 마냥...그리고 냈다고 하면 " you didnt pay! you didnt pay!!!!!" 라면서 냅다 소리를 지릅니다. 그리고는 여권을 돌려주는 듣한 시늉을 하면서 도로 서랍에 넣고 쾅 닫아버립니다. 그리고 는 화장실 에서 어머니가 수돗 물을 끄면서 나옵니다. 그런데 손을 전혀 젖어있질 않습니다. 어머니는 장부를 꺼내더니 봐라 넌 돈 않냈다. ' 돈 낼때 뭘 적지도 않았스면서..' 그리고 저는 배 시간 10분 남겨두고 부당한 2일치를 계산하고 서둘러 배 타고 갔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에서 당연히 하루치를 계산할떼 영수증을 받아두었더라면 저 한테 사기 치지 못 했겟 지요. 그러나 그렇게 상황을 만듭니다.처음 돈 낼떼 엄마는 밖에서 다른 아저씨와 앚아서 놀고 있구 어린 여자에 혼자서 무거워보이는 오토바이 낑낑 끌고 와서는 매우 열심히 일을하고 오토바이 이상 유무를 종이에 일일 이 표시를 하면서 저에게 확인을 시킵니다. 여기서 전혀 바쁠게 없지만 또 다른 노트에 다시 볼펜으로 열심히 적으면서 손으로 오토바이를 가리키며 다 되었다고 타고 가라힙니다.
저도 태국여행 여러번 그리고 오래 했지만 그 상황의 보이지 않은 힘에 넘어갔습니다. 물론 조금 더 조심하면 이런 일 당하지 않을수 있겠지만 사람 속이는데 워낙 고단수 들이라 그냥 다른 곳도 많으니 가지 마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