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쏘이12ktk 호텔앞 소매치기
2017년 8월에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30대 초반 건장한체구를 가진 남자이구요 일행도 남자1명 같이 있었습니다
ktk호텔옆 발 마사지를 받으러가던중 레이디보이 두명이 저를부르며 웃으며 손짓하길래 무시하고 지나려는데 그중에한명이 접근하여 자기를 안아달라며 두손을 뻗길래 싫다는 의사표명을 분명하게 영어와 태국어로 표현 했음에도 억지로 껴안아서 가까으로 손으로 밀쳐내고 가는길가고있는데 걔네들 오토바이타고 저희를 앞질러 30미터쯤 앞에 다시 서서 허그미를 연발하며 다시 껴안을려고해서 응해주지않으면 계속 따라올것같아 억지웃음 지으며 응해주는 찰나 갑자기 목소리 남자톤으로 바뀌며 눈도안마주치고 자기들끼리 오토바이를타고 어디론가 떠남
별일 없다생각하고 발 마사지를 받은뒤 호텔로들어가 샤워를하려고 상의 탈의를했더니 25돈 금목걸이가 보이지않음. 아까전 있었던일 주마등처럼 스쳐가길래 파타야경찰서가서 신고하려갔더니 경찰이 핸드폰으로 용의자 사진6장 보여주는데 거기에 두명이 다있었어요
범인지목해놓고 귀국하여 기다리던중2주 후에 카카오톡 영상통화로 범인을 잡아서 보여주며 범인이맞냐며 확인전화와서 맞다고했더니 태국에 언제다시오냐고해서 9월 초쯤 들어간다하고 갔더니 이때부터 팩트!
태국어가능하신 가이드분 동행하여 갔더니 경찰이 범인인지 범인 지인인지 통화를하는데 쩔쩔매듯이 부탁하는듯한 시추에이션으로 한번은 와주셔야될것같다며 통화후 아무말도없이 한시간 반을기다렸는데 범인은오질않고 엉뚱한 사람 사진보여주며 얘가 혹시범인이냐고...경찰새끼미친거아닌가 하는생각이듦 .분명히 범인지목했고 누가봐도 동일인물아닌데 그딴사진을 내미는거임
짧은 내생각에 태국도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크게적용한다는 생각이 번뜩 들어서 상황을정리해보니 . 뒤늦게 보여준 엉뚱한사진 레이디보이는 소매치기 동일전과로 교도소 수감이확정된 범인이었음 ! 만약 지푸라기라도잡는심정으로 그놈이 맞다고 진술번복했으면 그새끼한테 이사건 덮어서 처벌받기로한거니 사건종결 되던지 진술에 일관성 없다며 진범에게 역고소당할뻔 한거임..
다행히 그사람아니라며 끝까지 진범 지목하고 목빠지게 기다렸더니 진범 대면시켜준대놓고 갑자기 일이생겨서못온다함 내일보자해서 그다음날 경찰에게 전화했더니 자기 학교가야되서 다시내일보자함.
그다음날 전화햇더니 귀찮다는듯이 오라해놓고 담당경찰새끼는 나타나질않고 두시간 기다리게함. 두시간이 지난후에나타나서 사과한마디없이 그제서야 어쩔수없이 어디론가전화하더니 범인 경찰서로 옴 .
그때부터 범인은 증거가어딨냐며발뺌 난 너 처음본다고..그래서 내가 너 검은색오토바이타고있고 다른 일행있지않냐고 눈부릅뜨고 얘기하니 시선피하며 핸드폰 만지작거리며 혼잣말로 계속 욕짓거리하는것같았음 .그래서 너무 화나서 한국말로 개쌍욕퍼부으니 경찰이 말림.
그후에 경찰의 결론이 어이없음. 증거가없고 증인은 니친구라서 증언을 받아들일수없고 그럼 왜 증인이랑 다시 꼭와서 범인 지목해야된다하고 진술서 쓰게하고 싸인 수십장시켜놓고 저런결론을 내리건지..가이드분도 제3자입장이지만 화가나셧는지 그럼 아까전에 전혀 연관도없는사진 왜 보여줬냐고 물어보니 ''그냥'' 보여줬다함..혹시나해서ㅡㅡ 생김새가 1도 안비슷한데.. 가이드분하시는 말씀이 이새끼들 돈처먹었어요 그말한마디에 억장이무너져서 한국말로 개쌍욕 퍼붓고 뒤도안돌아보고 나옴..가이드분도 답답하셨는지 밖에서 담배태우던중 담당 경찰새끼따라나와서 등에 손올리며 도움이못되 죄송하단말연발.. 진짜 개쓰레기쳐다보듯 눈빛레이저 쏘니 경찰새끼 시선회피하며 다시 사무실들어감..
사진첨부하고싶은데 복잡하네요 범인새끼 얼굴궁금하신분들 댓글주세요.
조심들하세요 레이디보이들 허그 한답시고 달라붙으면 있는힘껏 아랫도리 걷어차주시길..
저같은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