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봐주세요 금품을 빼앗겼습니다. 조심하셔햐합니다.
제 2 제 3의 범죄로 이어질까 글을 남깁니다.
얼마전에 여기 태사랑 사이트를 통해 제가 여행 동반자 글을 올렸습니다. 제가 남긴 sns아이디로 이 샊끼가 연락이 왔구요 여행하기 이틀전에 카오산에서 만나 맨주한잔을 했습니다 인상은 솔직히 정말 선해보였습니다. 잘 웃고 말도 잘 하더라구요 하지만 같이 여행하고 싶단 생각은 들지 않아 일어나자 마자 연락을 하라는걸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계속 연락이 왔으며 일행을 3-4명 정도 더 구했다고 해서 조금은 안심도 되고 재미있을 것 같아 그 다음날 만나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그날 조금 늦게 나왔는데 다른 일행들은 기다리다가 먼저 출발 했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저와 그 사람 둘은 택시를 타고 파타야로 출발했습니다. 택시를 타고 가는 도중 이런저런 애기를 했고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돌변하더구요
가방에 있는 칼을 보여주며 자기는 나쁜 사람이라고 알고보니 택시기사도 한팀이이었어요 아는사이 자기는 사람의 장기를 파는 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 지금부터 내 말을 듣지 않으면 죽여버린다고 팔아버린다고 했어요 저는 솔직히 너무 무서웠고 시키는데로 할 수 밖에 없었어요
가는 도중 가방에 있떤 돈 다 빼앗아 갔고 목걸이 반지 등오 뺏어 갔어요 그리고 체크카드도 핀넘버 알려달라고 똑바로 가르쳐 주지 않으면 죽여버린다고 했어요
ATM기계에 가서 제 통장에 있던 돈을 다 빼내 갔고 저를 데리고 다니며 휴대폰과 숨겨두었던 마스터 카드 비씨카드도 가방을 뒤져 핀넘버를 물어 훔쳐갔습니다. ATM기로 가던 도중 몇몇 사람들이 있길레 소리를 치며 겨우 도망쳤어요
그색끼도 제바르게 도망가더라구요. .
그새끼가 사는곳
파타야에서 부모님이 운영하는 숙소가 있다고 했슴 형과 남동생 여동생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름 : 윤 대 헌 (가명 일수도 있어요 지가 밝힌 이름)
나이 : 38 (지가 밝힌 나이 아닐수도 있음)
국적 : 처음에 전주출신이라고 함 나중엔 연변이라 말함 김석대학교 의과대학 졸업했다고 함
전라도 말투 사용 (전라도 사람인데 연변 사람이라고 할수도 있음 )
인상착의 : 키는 한 172-3정도
웃을때 눈가 주름
피부는 약간 하얀편
모자 쓰고 다님 옅은 선글라스 착용
어깨와 허리를 잍는 가방? 메고 다님 가방안에 칼과 핀(마취제 같음)가지고 다님
손목에 혹 같은 거 불록 한게 있음 (주사를 맞어 그렇다고 했음)
배에 꼬맨자국 있음
언변 능력이 좋음
하는일 : 사람의 장기를 팔아먹는일을 한다고 함 (자기가 한말)
여자를 팔아먹는일
sns 라인 : 동생 아이디로 한다고 햇음 35살
택시기사와 한팀입니다.택시기사는 태국인
주로 혼자 여행다니는 여자나 태사랑에 글올린 여자를 노림
아마 휴대폰은 훔친 제 휴대폰을 사용중일 겁니다. (G프로2나 삼성 노트1 아님 원래 자기폰 태국브랜드폰)
단둘이 가는 걸 꺼리면 일행을 더 구했다고 거짓말합니다. 출발할땐 두 팀으로 나누었다고 거짓말합니다
이런일은 남의 일인줄말 알았는데 정말 제가 당할줄이야 물론 저의 어리석음도 있겠죠 하지만 전 여행을 너무 좋아하고 그 수많은 여행속에서 늘좋은 여행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제가 너무 믿었던 탓이겠지요
이 색끼때문에 제 여행은 모두 망쳐버렸고..소중한 것들을 잃었습니다.
제말 그냥 넘어가시지 마시고 제 2 제 3의 범죄로 이어지지 않게 여러분들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이런 사람이 옆에 다가오면 인상이 좋다고 속지 마시고 절대 멀리하시고 신고해주세요..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해주시고 파타야 담당 경찰관 에게 연결해달라고 하세요
파타야 담당 경찰관 081-9409080
삼촌이 경찰서 서장으로 계셔서 한국 경찰서에도 신고해 놓은 상태입니다.
글고 이사람를 보거나 아시는분은 사진을 찍어 보내주세요. iooioo79@nate.com
#2014-08-11 22:32:30 여행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