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쏨분씨푸드 주의하세요~!! (바가지 엄청~!!)
이번여행 최대의 사기이자 실수였던 가짜 쏨분시푸드에 대해
말씀드리려구요... ㅡㅡ; (사실 가짜인지 진짜 인진 몰르겠습니다..ㅋ)
일정상 카오산에서 저녁때 쏨분씨푸드를 먹기위해 택시를 타고.
"빠이 쏨분씨푸드 반탓텅!" 이라고 외쳤습니다...
택시기사가 잘 모르는듯한 표정 짓길래 쏨분시푸드.. 라고 외치며
프린트 해간 영어로 된 약도를 보여드렸더니 "오케이~!" 합니다.
그리고 어디론가 갑니다.. 그리곤 내리랍니다.. "히얼이즈 쏨분씨푸드~!"
첫 방콕일정.. 게다가 저녁.. 사실 인터넷이나 책에서 본곳과는 좀 다른
느낌이 들었지만.. 카오산에서 가까운 다른지점이겠거니.. 싶었습니다..
들어갔더니 실내엔 사람이 거의 없고 야외에 외국인들만 5테이블정도..
자리를 잡고 앉아 있었습니다..
주문은 풋팟퐁 까리(워낙 맛있다고들 하시고 이전에 먹었을때도 맛잇어서)
와 맛있는 요리 추천해달라고 해 생선찜 하나와 무슨 탕수육비슷한 요리
하나를 시키고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근데 그때부터 좀 이상한게.. 메뉴판에 가격이 제대로 나와있질 않더군요.
어디서 본게 있어 다른메뉴판 없냐고 물었더니 그런거 없다더군요..
좀 불안한 마음이 들긴 했지만 일단 주문은 했습니다..
(사실 주문할때도 메뉴판에 "쏨분시푸드" 가 적혀있는지 찾아봤지만
없더라구요..)
그리고 음식이 나왔습니다..
풋팟퐁 카리는 그럭저럭 맛있었지만 나머지 음식은.. 글쎄....
솔직히 어느정도 바가지 쓸껀 예상했기에 그 음식3개+파인애플밥+음료3개
해서 한 2000밧 나오겠지.. 하며 눈물을 머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 먹고 계산서를 요구했더니 이게 뭔가...
3200밧이 찍혀 있더군요..
풋팟퐁 카리 1200밧, 생선찜 800밧, 탕수육같은게 500밧, 파인애플밥500밧
에 무슨 세금에다가 서비스료 까지 붙더라구요.. (지네가 무슨 호텔인가..)
직원한테 뭐라뭐라 해봤지만 들은척도 안하고 주위에 외국인들도
우리와 같은 상황인지 뭐라뭐라 화내더니 그냥 체념하고 돈 내고 가길래
저희도 포기하고 그냥 3200밧 내고 나왔습니다.
나와서 간판을 보니 "sombun dee" 라고 적혀있더군요...
만일 이게 진짜 쏨분씨푸드라면 정말 실망이구요.. ㅠㅠ
저희가 사기당한거라면 아직까지도 분할 따름입니다..
위치는 bts파야타이 역 바로 옆이였습니다...
말씀드리려구요... ㅡㅡ; (사실 가짜인지 진짜 인진 몰르겠습니다..ㅋ)
일정상 카오산에서 저녁때 쏨분씨푸드를 먹기위해 택시를 타고.
"빠이 쏨분씨푸드 반탓텅!" 이라고 외쳤습니다...
택시기사가 잘 모르는듯한 표정 짓길래 쏨분시푸드.. 라고 외치며
프린트 해간 영어로 된 약도를 보여드렸더니 "오케이~!" 합니다.
그리고 어디론가 갑니다.. 그리곤 내리랍니다.. "히얼이즈 쏨분씨푸드~!"
첫 방콕일정.. 게다가 저녁.. 사실 인터넷이나 책에서 본곳과는 좀 다른
느낌이 들었지만.. 카오산에서 가까운 다른지점이겠거니.. 싶었습니다..
들어갔더니 실내엔 사람이 거의 없고 야외에 외국인들만 5테이블정도..
자리를 잡고 앉아 있었습니다..
주문은 풋팟퐁 까리(워낙 맛있다고들 하시고 이전에 먹었을때도 맛잇어서)
와 맛있는 요리 추천해달라고 해 생선찜 하나와 무슨 탕수육비슷한 요리
하나를 시키고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근데 그때부터 좀 이상한게.. 메뉴판에 가격이 제대로 나와있질 않더군요.
어디서 본게 있어 다른메뉴판 없냐고 물었더니 그런거 없다더군요..
좀 불안한 마음이 들긴 했지만 일단 주문은 했습니다..
(사실 주문할때도 메뉴판에 "쏨분시푸드" 가 적혀있는지 찾아봤지만
없더라구요..)
그리고 음식이 나왔습니다..
풋팟퐁 카리는 그럭저럭 맛있었지만 나머지 음식은.. 글쎄....
솔직히 어느정도 바가지 쓸껀 예상했기에 그 음식3개+파인애플밥+음료3개
해서 한 2000밧 나오겠지.. 하며 눈물을 머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 먹고 계산서를 요구했더니 이게 뭔가...
3200밧이 찍혀 있더군요..
풋팟퐁 카리 1200밧, 생선찜 800밧, 탕수육같은게 500밧, 파인애플밥500밧
에 무슨 세금에다가 서비스료 까지 붙더라구요.. (지네가 무슨 호텔인가..)
직원한테 뭐라뭐라 해봤지만 들은척도 안하고 주위에 외국인들도
우리와 같은 상황인지 뭐라뭐라 화내더니 그냥 체념하고 돈 내고 가길래
저희도 포기하고 그냥 3200밧 내고 나왔습니다.
나와서 간판을 보니 "sombun dee" 라고 적혀있더군요...
만일 이게 진짜 쏨분씨푸드라면 정말 실망이구요.. ㅠㅠ
저희가 사기당한거라면 아직까지도 분할 따름입니다..
위치는 bts파야타이 역 바로 옆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