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들 조심하세요(착한 사기꾼들)
지난 10월 중순 방타이했습니다
카오산에서 왕궁을 걸어서 가기로 했죠
왕궁을 다와 가는데 비들기 떼들이 나를 반기던군요
그리고 저 쪽에서 레옹안경을 쓰고 해병대바지를 한 아줌마가 걸어 옵니다
옥수수를 한 웅큼 비들기에게 던집니다
저는 마구 셔터를 눌렀지요
그리고 내게 옥수수 한웅큼을 쥐어 줍니다
사양을 했지만 다시 ....
얼떨결에 옥수수를 받았고 비들기에게 뿌리니 사진은 좋게 나옵니다
가려고 하니 돈 달라고 합니다
옥수수 한 웅큼에 200바트 랍니다
어이가 없었지만 30바트 주고 왔습니다
카메라 가진 분들에게 어김없이 접근합니다
조심하세요
왕궁이 눈 앞에 있습니다
목이 말라서 쥬스를 한잔 합니다
15바트 이던가 20바트 이던가 했죠
옆에 착하게 생긴 남자애가 보이죠
광장 저 편에 있는 대학의 학생이랍니다
지도를 꺼내 보이며 관광 안내를 합니다
친절하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결론은 왕궁이 휴일이랍니다
그래서 가 봐야 헛일이니 툭툭타고 시내구경이나 하랍니다
30바트에 시내 사원 5군데를 2시간 동안 구경시켜 준데요
속을뻔 했죠
왕궁이 100미터 앞에 있는데 우선 갔다 와야겠다 생각했죠
아니 휴일이라더니 ㅠㅠ..
구경만 잘 했습니다.
그리고 아래 툭툭 기사는 카오산에서 만났는데요
시내 관광 두시간에 30바트 꼬시더군요
한군데 들러보고는 쥬얼리센터를 가잡니다
결론은 그 곳은 관광객들을 데려가면 툭툭기사에게 가솔린쿠폰을 하나 준데요
거절했고 달래려고 30바트를 미리 주었죠
다음 코스에서 저 관광하는 사이에 작은 보따리까지 가지고 도망갔습니다
카오산에서 왕궁을 걸어서 가기로 했죠
왕궁을 다와 가는데 비들기 떼들이 나를 반기던군요
그리고 저 쪽에서 레옹안경을 쓰고 해병대바지를 한 아줌마가 걸어 옵니다
옥수수를 한 웅큼 비들기에게 던집니다
저는 마구 셔터를 눌렀지요
그리고 내게 옥수수 한웅큼을 쥐어 줍니다
사양을 했지만 다시 ....
얼떨결에 옥수수를 받았고 비들기에게 뿌리니 사진은 좋게 나옵니다
가려고 하니 돈 달라고 합니다
옥수수 한 웅큼에 200바트 랍니다
어이가 없었지만 30바트 주고 왔습니다
카메라 가진 분들에게 어김없이 접근합니다
조심하세요
왕궁이 눈 앞에 있습니다
목이 말라서 쥬스를 한잔 합니다
15바트 이던가 20바트 이던가 했죠
옆에 착하게 생긴 남자애가 보이죠
광장 저 편에 있는 대학의 학생이랍니다
지도를 꺼내 보이며 관광 안내를 합니다
친절하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결론은 왕궁이 휴일이랍니다
그래서 가 봐야 헛일이니 툭툭타고 시내구경이나 하랍니다
30바트에 시내 사원 5군데를 2시간 동안 구경시켜 준데요
속을뻔 했죠
왕궁이 100미터 앞에 있는데 우선 갔다 와야겠다 생각했죠
아니 휴일이라더니 ㅠㅠ..
구경만 잘 했습니다.
그리고 아래 툭툭 기사는 카오산에서 만났는데요
시내 관광 두시간에 30바트 꼬시더군요
한군데 들러보고는 쥬얼리센터를 가잡니다
결론은 그 곳은 관광객들을 데려가면 툭툭기사에게 가솔린쿠폰을 하나 준데요
거절했고 달래려고 30바트를 미리 주었죠
다음 코스에서 저 관광하는 사이에 작은 보따리까지 가지고 도망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