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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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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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일지-<보석 사기 당한후,,환불 받은 이야기>

원시인 14 15237
방콕 여행일지-<보석 사기 당한후,,환불 받은 이야기>


방콕 로얄 벤자 호텔이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자료상으론 가격대비 새로 지어져서 좋다고 해서 갔죠,,,근데 예약을 하지 않아 방이 없다고 여러분도 꼭 예약하시고 가세요,,,(가격대비 시설이 좋은 듯 합니다.)그래서 그 근처의 그레이스 호텔이란 곳에 묵었답니다. 아랍계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지 동양인은 저희 밖에 없었죠. 조금 오래 되었더라구요,, 그리고 직원들도 불친절하고요,, 글구 호텔 옆에 대기하고 있는 택시는 미터기로 가지도 않고 무조건 비싸게 부르니 피하시고,, 관광객만을 대상으로 바가지 상혼이더라구요,큰길로 나가서 미터기로 가는 택시나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전 이번 여행에서 바가지 여행을 극복하는 법만 잔뜩 배워 온 것 같습니다. 저희는 가족들끼리 자유 여행 인지라 더욱더 위험에 빠질 수 있는 길로 덮혀 있었던 것 같아요,,그 덕분에 더 뜻깊은 여행이 됐지만요. 스스로 노력하고 시도해 본 것이 더 강하고 현명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 것 같아요. 이번 여행으로 얻은 것이 너무 많구요,,,이젠 어디를 가도 자신이 생겨요,,,지금은 패키지로 가지않았던 것을 잘한 일로 여겨지네요,,,어떤 분의 말대로 처음에 배낭여행으로 한 사람은 배낭 여행이 더 좋다고 하고, 패키지로 간 분들은 계속 패키지로만 다닌다는 말처럼요,,,진짜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은 듯 합니다.

툭툭도 저희가 묵고 있는 호텔에서 시암 로드(여기가 방콕의 중심 상권이 밀집해 있더라구요)까지 100밧 달래요,,,80밧으로 깎아서 가고 오고 했답니다. 근데 방콕 시내는 매연이 너무 심하니 툭툭을 권해 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나중에 시암로드에서 미터기로 가는 택시를 탔는데요,,,요금이 정확히 60밧이나 65밧 나오더라구요,,,나쁜 타이 기사들,,,

저의 개인적인 여행일지이니 이 사람은 이랬나 보다하고 읽어 주십시요,,전 단지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올리니깐요. 저도 다른분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으니깐요...

방콕에서 쇼핑을 하실려면 시암로드로 나오셔서 하세요,,여기에 많은 쇼핑 센터가 있으니깐요,,, 우리나라 동대문처럼 깍아주니 많이 깎으셔요,, 그리고 백화점 같은 곳은 깎아주진 않더라구요,,그리고 좋은 점은 그곳에서만 사용한 금액이 얼마 이상이면 나중에 공항에서 세금을 돌려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전 먼저 얼마냐고 묻고,,얼마라고 하면 비싸다고 하고 깎아달라고 하면,깎아주는데요, 비싸다고하면 얼마를 원하냐고 계산기를 건네줍니다. 그럼 어떨땐 50% 아님 30~40% 깎아 말하면 안된다면 그만이구요 되면 사시면되죠,,,
글구 저흰 그 유명한 보석사기도 당했답니다...다시 환불을 받았지만,, 5%로 손해는 보았답니다. 저희는 직접 당해보았기 때문에 상세히 기술할테니,,,자유여행 가시는 분은 꼭 참고하셔서 저희 같은 일 당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부끄럽지만,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누구라도 당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우리나라 분들을 사랑하는 맘에서 글 올립니다.

저희가 묵고 있는 곳에서 카오산 로드를 갈려고 택시를 타니 다 200밧 이랍니다. 미터기는 무조건 안되고요... 그래서 저희가 깎고 또 미터기로 가자고 했더니 내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택시가 승차 거부를 해서 2번이나 택시에서 내렸답니다. 그리고 다시 택시를 타니 미터기로 가겠다고 하더라구요,,,근데 조금 가다하니 딴소리를 하면서,,,거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고 (저희는 순간 이해가 안가더라구요..지도상으론 그렇게 멀지 않아보였거든요.)지금은 문을 안연다면서 보트를 타고 강으로 가라면서 대여해주는 곳은 가깝다는 거예요
그래서 비용이 얼마냐고 했더니,,,비싸더라구요,,,그래서 저희들은 대여 보트가 아니라 익스프레스는 얼마냐 했더니 자긴 모른다는 거예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그냥 카오산으로 가자고 하고 돈도 200밧 주고,,,톨게이트비도 저희가 주는거래요,,,그래서 주고 해서 갔답니다, 진짜 별로 먼 거리가 아닌데,,,너무들 바가지 입니다. 진짜 계속 보석가게 얘기와 동물원 얘기하며 가서 보면 너무좋다고 권하길래 저희는 계속 싫어 한다고 그리고 관심이 없다고 단호히 거절해서 저흰 보석사기에 안 글려 들었다고 기뻐 했는데,, 카오산로드의 상점에서 구경하고,,,여기서 또 부부간에 의견차로 인해 서로가 화가나 분위기가 험한 상태에서 보석사기단에 걸려 들었습니다.

저흰 싸남루앙 광장주변에서 당했답니다. 호텔에서 나올때 프린터 물에 그런 내용이 적혀 있었으나, 남편이 아무것도 못가져 가게해서 그냥 간 것이 시작이 됬네요..싸남루앙 주변을 걷다 다리가 아파 잠시 길 옆 의자에 앉아 있으니,,,남녀 한쌍이 다가와 반바지로는 왕궁에 못들어간다면서 바디랭귀지로 하더니,,,

저희 남편이 영어 할 수있냐고 했더니 오케이 하더라구요. 그래서,두 사람이 얘기를 하길래 전 아직 화가 나서 본채도 않고 딴짓만 했죠,,,지도에다 뭘 친절히 적어주며,,,왕궁쪽이랑 왓포는 오후 3시랑 6시에 여니 다른 곳을 추천하고,,타이 엑스포트란 곳을 가르쳐주며,,,보석이 아주 싸니 꼭 거기가서 사라는 거예요... 그곳은 진짜 싸고 믿을수 있다고,,그러면서,,,툭툭을 타고 가라고,,표지판이 노랗게 된 건 비싸고 흰색으로 된 툭툭을 타면 싸다고 타고 가라고 그러더니,,

갑자기 흰색 번호판의 툭툭을 잡아서 그 남자가 기사더러 그 남자가 추천한 곳을 가르쳐 주며 얼마냐하니 50밧 하니 이 사람이 비싸다면서 40밧 하자고 하니 툭툭 기사가 그렇게 하겠다했죠,,,저희는 이게 왠 횡재냐면서 이메일도 적어 주며 고맙다고 했죠,,,진짜 너무 너무 착하게 생겼는거 아세요,,전혀 사기꾼처럼 보이지가 않아요,,,얼마나 친절하고요... 나중에 보니 사기를 칠려고 아주 짜여진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더라구요,,,우리가 의심하지 않도록 남녀가 쌍으로 다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먼저 한 곳으로 가서 구경하고 나오니 갑자기 툭툭 기사가 화장실 다녀 오겠데요,,,그래서 저희는 기다리고 있으니 갑자기 좋은 외제 차가 툭툭 옆에 있더라구요,,어떤사람이 그 차를 타려다 저희 쪽으로 오더니 어느 나라에서 왔는지 자연스럽게 묻고 대답하다 어디로 가냐고 해서 여기 저기 간다고 했더니 그곳이 보석이 싸고 우리나라로 가져 가면 두배 남길수 있고, 한사람당 한개씩 가져 갈수 있다고 관세도 없다고,,

한국 무슨 신문사 기자 명함 까지 보여 주며,,,자기 친군데 올때마다 블루 사파이어 사가지고 가서 비행기값이랑 여행경비 번다면서 한국에 강남에 티파니 보석상에 가서 팔면 된다는 거예요. 자기도 자기 부인 사줬는데 넘 좋아하더라면서... 나중에 보니 이 사람이 바람잡이 였던 것 같아요. 벌써 툭툭 기사랑 짜고 자리를 비켜 준 것 같아요.. 아주 네트워크로 짜여진 한 코스였던 것 같아요...

갑자기 저희도 사기에 걸린 줄도 모르고,,,계속 너무 행운이다라면서 갔다니깐요. 그래서 갔더니 허름한 건물에 문이 다 차단된 곳에 < "Blue Dragon Factory Export center"라고 적힌 팻말만 걸려있고 커텐이 쳐진 건물로 인도하더라구요... >도착,,, 문을 열어 주더라구요.

아까 만난 사람이 가르쳐준데로 vip로 왔다고 하니 블루 사파이어가 있는 코너로 가 보석을 보여 주며, 저의 목에 막 걸어주는데,,,정말 정신이 없더라구요,,,한국에서도 보석가게 한번 안 가는 사람이 막 걸어주고 하니 진짜 홀리더라구요.(속으론 가격을 물어보고 제가 잘은 모르지만 사파이어는 싼걸로 알고 있는데,,좀 비싸다는 생각은 했지만) 그래서 하나를 샀답니다. 그리고, 나머지 몇군데를 돌고 툭툭 아저씨 40밧 하는 점심까지 사주고 돈도 남편이 어떻게 40밧 주냐고 사람이 너무 또 착한거예요,,저희 안내까지 해 주고하니,,. 100밧까지 쥐어주고 내렸답니다, 남편과는 계속 여행 중에 팁 때문에 많이 싸웠답니다. 남편은 원래 비용만 주면 되는 데,,계속 더 줘야 한다며 더 주고 해서 그게 싸움이 되고 해서 너무 힘들었답니다.

씨암로드에 내려 달라고해서 아이 슬리퍼 사러 갔다 왠지 사기를 당한 느낌이 든게,,,보석 가게가 엄청 많더라구요...그래서 비슷한 물건의 가격을 물어 보니 이게 엄청 비싸게 팔았다는 걸 알았습니다. 보석감정을 부탁하니 한곳에선 해주지를 않으려해서 또 다른 곳에 물어보니 저희가 불쌍해 보였는지 해 주시더라구요,,,그러더니 진짜이긴 한데 넘 비싸게 샀다는 거예요...그리고,,저희가 지도를 보여 주며 타이 엑스포트를 아냐고 하니 모른다고 하지만 관광객을 대상으로 보석을 파는 곳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지도위에 있던 경고 메시지가 떠올라 툭툭이나 택시보석사기에 대한 경고 문구와 문제가 생겼을때 전화를 하라는 번호가 생각나 전화를 하니 경찰에 신고하라고 그러더군요..전에도 이런 일들이 접수된 적이 있냐고 하니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녁이라 내일 아침 비행기 티켓도 저녁으로 연기하고, 아침에 전화를 했습니다.
저희가 정확한 위치를 모르니, 택시기사에게 경찰소 전화번호를 알려 주고, 택시기사에게 위치를 알려주겠다고해서 저흰 호텔 체크 아웃을 하고 짐은 다행이도 무료로 호텔 프론트에서 맡아주더라구요. 그래서 맡기고 호텔옆 택시로 가서 여기 전화해서 위치를 알아 가자고 하니,, 전화를 해보더니 자기들끼리 키득거리며 딴짓하며, 야단 인거예요,,,저희가 타이말을 모르니,,,하지만 육감적으로 일부러 안 가르쳐 주려고 그러는 것 같다는 걸 알았죠,,, 제가 화가 나 조용히 하라고 하며 일부러 큰소리로 말하며 정확한 위치를 지도에서 찍으라고 하니 가르쳐 주더라구요..

나중에 알고 보니 타이 택시들도 마피아처럼 연결되어 있어서 저희를 태워 준 택시 기사도 경찰서에 태워 준줄 알면 혼난다고 그러더라구요..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모르지만도요,,,그 믿을수 없는 타이 기사들 중 한명의 말이니깐요.

이 기사도 가면서 계속 보석 얘기하며 정부에서 인정해준 곳이라네요. 하지만 택시 기사들은 좀더 그럴싸하게 호화롭게 보이는 보석 가게로 데려 가는 것 뿐이지,,,경찰서 상담하는 분의 말로는 방콕에는 그런 곳은 없고요,,,정부 공인 보석 가게란 건 존재하지도 않는 답니다.,,,여러분 절대 속지 마시고요,,,그분 말로는 보석은 자기가 보고 좋으면 사는 것이지 기준이 존재하지는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시내에 가면 너무나 많은 보석 가게가 있으니 사고 싶은신 분은 그쪽에서 사십시요,,그나마 믿을 수 있지 않을 까요,,,시내 중심부에 있는 경찰서는 아니어서 외곽에 있는 다른 경찰서로 가니 그곳이 맞더라구요...그래서 신고하고,,,그쪽 경찰분들의 말로는 서류가 다 가짜이기 때문에 다 환불 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계획에도 없는 경찰차타고(차는 대우차 이더라구요) 그쪽에 내려만 주고 동행은 하지 않더라구요,,여기서 느낀점 타이경찰이랑 보석사기단은 암암리 연결이 되어있는 듯 하다는 그래서 저희만 가서 환불을 받았답니다..

계약을 할때 산 금액의 80%만 환불한다는 규정에 저희 남편이 싸인을 한 것이 문제 였으나, 제가 경찰이 말했다 이 서류는 다 가짜라고 하니 90%까지 환불해 주겠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남편이 5% 서로 양보하자 해서 제가 안된다고 다 100%환불해 달라고 하니 그 뚱뚱한 여자가 진짜 사기칠 것처럼 안보이는 그 사기꾼 여자가 화를 내며 버럭거리더라구요,,,그래서 경찰에 전화했더니,,,그냥 좋게 타협보세요해서,,,5% 선에서 타협을 봤답니다.

여러분들도 말로만 듣던 그렇게 조심하라는 보석사기 이렇게 당합니다,,,
타이 경찰도 그들을 잡아들이지 않는 걸보니 사기 당하는 사람은 본국에 이익이니 놔두고 신고하는 사람은 도움을 주는 것 같았답니다....씁쓸...합니다...여러분 이제 상세한 내용을 올리니 절대 저 같은 경우는 당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적인 이야기라 올리지 말라는 가족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올리는 이유는 여러분도 당할 수 있지 않을까해서 도움을 드리고자 올리는 것입니다.(특히 자유여행객을 위해서,,,,)

그리고 방콕에서는 낯선사람이 친절하고 영어를 잘 하면 다 사기꾼이니 무조건 “NO"라고 하십시요...
14 Comments
맑은 하늘 2005.06.30 01:58  
  대단하십니다....환불받으려 싸우실때 무섭지 않으셨나봐요? 조직원들이 많았을텐데...ㅎㅎ
원시인 2005.06.30 09:16  
  경찰이 밖에서 기다리고는 있어서,,,조금은 위안이,,,하지만 경찰의 말과는 달리 100%환불이 많이 힘들어 우선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5%손해 보는 선에서,,타협을 봤답니다.,,,,기분은 쫌 그랬지만,,,그래도,,요정도만 피해 본 것을 다행으로 여겼답니다,,,글구 우리가족은,,,진이 다 뻐져,,비실비실,,,^^*
꼬봉 2005.06.30 12:58  
  고생하셨습니다.
사기꾼이 다가올때는 가장 선한 천사의 얼굴로 온다네요
얼굴 험한 사기꾼은 없지요.

아무리 경계심을 갖고 여행을 해도 님 부부같은 상황이라면 저라도 속았을테고,전 포기하고 그냥 왔을겁니다
이런 글이 저 같이 잘 혹 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222.111.30.83)
아뢔미 2005.07.08 09:46  
  저도 왓포앞에서 왕궁이랑 왓포랑 12시에 연다면서.;;
막 꼬심당했어요 진짜 착하게 생겼던데.;;;
태사랑에서 많이 본게 있어서 ㅋㅋ 쌩까주고왔죠ㅎㅎ
원시인 2005.07.15 18:53  
  잘 했네요,,,대한 민국 화이팅 입니다....태사랑 화이팅,,,
다시 한번 여행 준비의 중요함을 뼈저리게 느끼며,,,
평생 이 기분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되긴 했지만,
돈 주고도 할수 없는 경험 한거죠,,,돈은 쫌 들었지만,,,
솔직히 그냥 보석사기 조심하세요,,하는 말들은 피부에
와 닿지는 않았거든요,,,근데,,당하고 보니,,아 싶네요,
그래서, 당한 얘기 올린거예요,,,저 처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서요...
전우석 2005.07.28 11:17  
  와! 대단하세여 나쁜 타이 사람들.....쳇
저두 막상 환불 받을려고 하면 쩔 쩔 맬텐데
멋지세엽^.^&
좋은 글 감사하구여 화이팅! 입니다
soullove 2006.06.22 01:06  
  저도 거기서 당한 적 있었어요~=_= 카오산에서~Tourist police station까지 갔었는데 그쪽도 거의 한편이긴 마찬가지더라구요~=_= 경찰이 막 말을 번복해요~-_- 그 뚱뚱한 마치 그런 담당같은 여자가 오니깐~ 저흰 여자 둘이었는데 거의 한대 칠 분위기였어요~결국 환불은 못 받고ㅠ.ㅠ 정말 무슨 사기 네트워크더라구요~ 나중에 대사관가야겠다고 그러니깐 경찰들도 쫄고, 그 여자도 완전 쫄긴 하더군요~-_-;
이현진 2006.06.22 15:19  
  저도 예전에 당할뻔했었는데, 그냥 지나쳤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님의 레파토리와 너무 똑같습니다.
저희는 입구에서 안들어갔었답니다..
구리구리뱅뱅 2006.08.25 02:12  
  와... 저랑 똑같네요... 원래 보석 따윈 관심이 없어서 안 사고 나왔더니 툭투기기사 휭 날라 버리고..
50바트부르고 40바트로 흥정하고, 블루드래곤 이름까지 똑같아요..ㅎㅎㅎㅎㅎ
일드광 2006.11.16 02:35  
  할말이 잃었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엔돌핀스마일 2007.05.01 22:43  
  타국에서 뭘 믿고 보석을 사시나요..한국도...못믿어서..아무곳에서 못사는데....절대로 무조건 사시면 안됩니다
라이타 2008.04.22 04:44  
  태국에서 보석은 아무곳에서나 사면 않됩니다.
그리고 태국은 팁문화가 발달된 곳입니다. 팁을 주시는 것이 좋구여...하지만 택시나, 뚝뚝기사에게 팁을 줄필요는 없지요...택시,뚝뚝,썽태우 기사들은 태국 자국민들도 싫어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만큼 바가지와 사기의 주범들이기 때문에 태국을 욕먹게 하는 존재이기 때문이죠.
ㅁㄴㄱ 2009.11.28 09:26  

환불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저는 혼자라 게다가 여자라서
경찰은 어느경찰에 연락을 해야 될까요?
바보같이 저에게는 큰 돈을 사기당했어요..ㅠㅠ

두두v 2018.03.04 05:39  
환불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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