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의 보석 바가지 쓴 일 ㅠ

홈 > 태국자료실 > 피해사례 > 뚝뚝사기
피해사례

- 이 게시판에는 직접 글을 올릴 수는 없습니다.
- 다른 게시판에 올라온 글 중, 운영자가 선택하여 이 게시판으로 복사해 옵니다.

방콕에서의 보석 바가지 쓴 일 ㅠ

뭐가이따구야 29 31611
file_down.asp?redirect=%2F300034%2F2010%2F5%2F20%2F34%2FDSCF6549%2Ejpg

file_down.asp?redirect=%2F300034%2F2010%2F5%2F20%2F34%2FDSCF6545%2Ejpg

file_down.asp?redirect=%2F300034%2F2010%2F5%2F20%2F34%2FDSCF6547%2Ejpg

 

망할놈의 보석상..

밑에 사진중에 첫번째 사진 보석상에 가보면

왠 점잖은 할마시가 웃으면서

오늘까지 나라에서 지정해준 25% 특별 할인 하는 날이라면서

무조건 오늘까지라고 뻥을 엄청 치면서 맞이합니다..

 

그래서 사람심리를 불안하게 만들면서,사게끔 유도하는데,

아 계속 진짜 의심하면서 이거 가짜 아니냐고 어떻게 믿냐고

계속 물어보니깐 자기네는 보석 증명서도 있다면서 믿으라는

것이었다 (위 사진 참조) 명함도 친절하게 주면서

나중엔 멤버쉽 카드(?) 종이쪼가리도 주더라..(사진 위 맨 첫번째 사진)

그러면서 당신들은 이제 우리의 멤버라면서 항상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을거라고 말했습니다.

그 때 더 의심했어야 하는데 ㅠㅠ

 

암튼 상술에 넘어간 우린 반지를 17000바트 주고

샀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반지를 한국에 종로에 가서 감정해봤더니만

17000바트 (60만원) 짜리가  35만원이면 살수 있겠네요 감정해주셨다.

한마디로 바가지를 엄청 씐 반지였다

한국에 와서 보니깐 촌스럽기도 하고 ㅋㅋ (반지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쉽다는..)

 

홧김에 바로 금 녹여서 18만원 받겠다는 지인을

말리고 금값 오르는 날 그때까지 팔라고 말렸다..

뭐 내가 산건 아니지만 지인이 산 반지인데..

좀 불쌍하더라.. 

 

file_down.asp?redirect=%2F300024%2F2010%2F5%2F20%2F60%2FDSCF6186%2Ejpg

file_down.asp?redirect=%2F300024%2F2010%2F5%2F20%2F60%2FDSCF6190%2Ejpg

file_down.asp?redirect=%2F300024%2F2010%2F5%2F20%2F60%2FDSCF6191%2Ejpg

 

사건의 발단은 저 위 사진 꾹꾹아저씨이다!!

지딴에는 오늘 정부가 지정해준날이라고 (5월 12일 불교 세레모니

날이긴했다) 

10바트에 어디든지 원하는 곳에 투어시켜준다고 해서 돌아댕겼다..

그러다가 중간에 TAT 2군데 양복점 1군데 보석상 1군데를

돌아야 하는데 거기서 물건 구매를 하지 않더라도 10분간 있어 주기만해도 자기는

각곳에 기름 1L 쿠폰(30바트 약 1050원) 을 받을 수있는 대가로

투어 시켜주기로 해서 탔었다..

 

그 10바트 때문에 내 여행 일정의 시간도 엄청 뺏기고,(왕궁도 못봤다 3시30분에 문닫는 바람에)

장사꾼과 실랑이 벌이느라 20~30분씩 매번 뺏기고,ㅠㅠ
 
만약 위와 같은 상황이 벌어진다면 무시하고,

그냥 택시 타고 다니시던가 다른 꾹꾹이를 타시라!

 

저 사진에 나온 기사양반 曰 

자기 오토바이는 정부에서 지정한 택시라면서

유리앞에 붙여진 태국국기 스티커와

뒤에 휘날리는 녹색 깃발이 그런거에 상징이랜다..

하지만 개뿔이.. 이놈도 사기꾼이었을뿐 ㅠㅠ

 

이놈만 안만났더라면 태국여행이 배로 즐거웠을텐데

슬픕니다 쩝..

 

여러분들도 꾹꾹 기사 아저씨 절대 믿지 마세요

더군다나 영어좀 한다고 들이대는 놈들

그놈들일 수록 외국인 상대로 돈맛을 본놈들이기때문에

언제 강도로 돌변할지 아님 사기를 칠지 모르니

친절하게 오는 사람일수록 절대 조심하고 또 할것!

 

오히려 현지인 중에 영어 어누룩하게 하는 젊은 학생들이 더 믿음직 스럽다는..

아무튼 게다가 여러분들이 바가지를 씌이게 된다면 그건 순전히 자기 운과 잘못이니깐

같이 간 동료를 탓하지 마세요

정말 친한 친구 잃습니다 ㅠ


#2010-05-21 09:42:14 태국여행기#
29 Comments
곰돌이 2010.05.20 15:52  
......  마음이 아프겠네요...

태사랑에 수없이 올라오는 보석사기이네요....ㅜㅜ

'사기/바가지 피해 사례'  를  보시면  굉장히 많은  사례가 있습니다. ㅜㅜ

다음엔 바가지 당하지 마시고,  즐거운 여행하시길 기원합니다 ^^*

( 지나간 일은,  마음에 두지 마시고  털어 버리시고요..)


쓰잘데기 없는 댓글 달고 갑니다.

꾹꾹  -> 뚝뚝
SunnySunny 2010.05.20 17:18  
푸하하 우중충한 날 우울했던 저를 역시나 곰돌이 님께서 웃게 해주시네요~
꼬냑쿵 2010.05.22 21:41  
웬만하면 태국이나 그런데서 보석은 절대로 사지마세용;;

술취한 곰탱 2010.05.24 11:02  

보석과 금붙이는 한국이 제일입니다 ㅠㅠ 에구~~맘 편해지시길

DD600 2010.05.24 19:09  
뭘 사셨는지 모르지만 아마, 루비를 사셨을겁니다. 전부 천연루비는 맞습니다.
다만 루비의 원석을  확대해 보면, 많은 결이(금)있습니다. 이 결을 메우기 위해서
납물을  흡수 시킵니다. 이게 바로 "함침루비" 라는 겁니다.
실제 천연루비 오리지날은 다이아 만큼 비쌉니다. 엄청납니다.  함침루비는 천연루비는
맞습니다. 그리고 함침루비에, 인공색을 입힙니다.  이게 바로 열처리 과정이죠...
열처리 과정은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마치  일반유리를 강화유리 만들기 위해서
열을 가하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잘못하면  루비가 터져 버린답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가 아는 루비 1캐럿을  태국에서 산다면 수량으로 해서..
대략 3-4천원 정도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컷팅의 기술또한 좋아야 겠죠...
저는 보석의 전문가는 아니고,  제가 아는사람이 태국산 루비를 담보로 하여..
돈을 1억5천만원 빌려줬습니다. 물론 이사람이  담보로 붙잡을 때는  자기도 안찾아
가기를 바랬죠...  그래서 나중에 제가 팔아주려고 종로 보석상가, 태국, 미얀마..
전부 접근을 해봤습니다. 결론은  수량은 생각이 안납니다만, 전부다 해서..
3천만원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사람 화가나서  금붕어 어항에 넣어버리는게
더 낫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태구가면, 사파이어,루비를 사라고 하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인위적인 색깔을 만들고 , 틈을 메꿔서 작품을 만들죠..물론 일반인은 모릅니다.
싸게 산줄알죠...한국에 와서, 종로의 감정원에 가보면,  알맹이 값어치는 없습니다.
그저...반지의 금값만 계산합니다. 35만원이면 후하게 친겁니다.  만약 사라고 하면
더 틀려질 겁니다.  종로에도 장사하는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그저 소매만 하니까요..
참고하시고 절대로 유색보석은 사지 마세요..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국에서 파시려 하면,  그냥 사질 않습니다. 전부 녹여버립니다.
한마디로 인정을 안해줍니다.   참고하세요...
초코맨 2010.05.28 02:59  

태국에서 일단 보석 사는건 비추 드립니다~~   금부터 이야기 하면  금에 불순물 허용치

가 우리나라보다 큽니다.  쉽게 말해서 같은무게면  값이 싼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DD600님이 루비는 잘말씀해주셧네요~ 열처리 루비,천공루비... 등등 하여간 루비도 되

팔려면 3/1 이하가격을 감수 하셔야 되는 등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나마도

한국에서는 잘사주지도 않습니다~~


제일 허무한게  합성보석들입니다.  얼핏보면 더 보석색에 가까운듯 여러칼라가 많습

니다.  눈앞에서 보석이라고 유리도 자르고 동전도 긁어보여주면서 1/10  가격이라고

거져준다고  가져오시는데...   합성보석은... 그냥 가격이 0 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

다.  보관용, 장식용 되겟습니다~   

예뻐서, 그냥 보시려고 사는거말고는 ... 그냥 재테크 수단으로는 절대 생각하시지  마세요~~~ ^^

DD600 2010.05.28 08:19  

감사합니다. 그러데 태국의 금은 왜 그렇게 노르스름...하던지요...
금괴(바 1KG) 보다, 더 값어치 있어 보입니다.  더 비싸보이죠..(눈으로만)
그런데 종로에서 팔려면, 녹이기 전에, 절대로 돈 안줍니다.  1시간 정도 있다가 돈 줍니다.   순도가 한참 떨어진다고 하네요...  전 보석 업자가 아니고,  친구가 금을 수입합니다. 그래서 조금 압니다...^^

뭐가이따구야 2010.05.28 19:12  

사진 엑박으로 뜨는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산 보석은 토페즈라는 파란색 돌(?)이었는데, 반지사본적도 없고, 만져본적(?)도 없어서 잘몰랐던 저의 불찰이었던거죠 뭐.. ㅋㅋ 앞으로 짝퉁사다 잃어버려도 그만 깨져도 그만인거를 사야겠습니다..ㅋㅋ

오빠김 2010.05.29 21:50  
금의 순도가 떨어지는게 아니고 우리나라 금과의 순도와 기준 차이죠..,  99.9프로와 95프로 차이입니다.  금은 무르기에 강도을 높이기 위해 태국에서는 순금이래도 95프로를 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금과 호환이 안되어 팔기가 힘들수 밖에 없죠.

그리고 보석은 정확한 가격이란게 없습니다.

한국에서 루비등을 사시면 더 바가지 쓰기 일 수입니다.  여기 루비 1만원짜리를 수입해서 한국가서는 10배이상을 받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석상가는 자기집 보석아니면 모두 싸구리라고들 합니다. 감정가격이 그정도 나왔으면 엄청 잘 나온 겁니다.  절대 바가지라고 생각지 마세요., 만약에 한국에서 사셨으면 더 비싸게 사실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금 말고는 믿지 마세요 ^^  다이어도 비밀이 많더군요..,  가격대가 각기 틀려요..,
초코맨 2010.05.30 02:16  
금에 약간 첨언 하면요~   원래 금 24K 는 금순도 100%입니다. 하지만 0.01 이라도

불순물이 안들어간다는 보장이 없어서 100%라고 표시하지 않고 은행금괴에 보면

찍혀있는 99.99% 일명 포나인골드(9네개)가  최고의 순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나라 일반유통금에는 0.5의 오차범위를 법적 허용했습니다. 즉 99.5%를 24K로

통상적으로 거래합니다. 사실 더 캐고들어가면... 99.5%의 순도... 참 .. 믿기어렵지

만  일반적으로 24K옆에 태극마크나 금자 마크 찍혀있으면 손해 전혀 없습니다. 마크

만 보시면됩니다.  참고로 영국은 0.3%  즉 99.7%를 허용합니다.


그런데 태국은무려 5%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95% 즉 5%는 다른게 섞였다는것이죠

보통은 허용범위내에서 은을 약간 섞습니다. 그런데 태국금색을 보면... 무언가 조금

다른걸 더 넣는거 같습니다. 반짝이를 넣는가?..ㅋㅋ

하여간 태국금은 업자들말로 일명 똥금 취급당합니다. 녹여보거나 시금 테스트를

해보기전에는 순도를 알수 없는~~  마크도 없구요...^^


보석이야기도 재미있는게 많은데~~ 다음에 시간되면.... ~
47번썽태우 2010.06.10 13:18  
제가 직접은 아니라도 지인이 보석 남대문에서  도메상을 한국에서 하십니다.. 방콕현지에 한국분이 하시는데도 알고 있고요.. 몇번 심부름도 하기도 했습니다..보통 루비나 사파이어등 보석을 태국에서 가지고 들어와서 한국에서 셋팅하고 팝니다.. 크리스티에 올라갈 정도에 목걸이들도 많이 봤구요..  아마 님께선 가짜니 진짜니 보다는 질이 않좋은 보석을 사신듯 합니다..  몇 년전 몇십정도에 사가지고  오신걸 감정해달라고 하셨는데.. 사장님왈... 이건 문방구에서 파는 애들 장남감 정도 수준 뿐이 않되네요.. 라고 하시니까 그분 얼굴 빨개져서 그냥 가던 기억이 남니다..
쩡아엄마 2010.06.28 15:00  
이긍이긍 어쩌나 맘이 아팠겟네요 ㅠ 우리도 사기까지야 아니지만 쇼핑  당할뻔 했지뭡니까..한국에서부터 담너억 수산시장의 활인해서  .단돈 3000원이라고해서 예약을 햇지요..우린 잘모르니깐 ㅎ 너무싸다싶엇는데..두사람 현지 가이드가 우리을 테우고 ..시장에 내려서 한시간쯤 있다가 돌아가는길엔 아니나 다를까 예상햇던대로 어느 쇼핑센타에 들르지뭡니까? 젤 싫어해서 ..패캐지 안하고 자유여행하는데 ㅠㅠ 미리 알고..미안해도 얼굴에 철판깔고.. 그냥 구경만 실컷햇지요..자꾸 옆에서 보석을 권하고..미안할정도로 들이댓지만 눈깜빡안하고 걍 돌아왓어요 나중엔 미안해서 시내에서 거기까지 자가용 으로 2시간이 걸렷던것같아요 ㅠ대신 팁으로 대신햇습니다만  .. ^^쇼핑에 시간을 보내는거  젤로 싫어 하거든요 ..그런거 우린  전번을 적어주면서  담에또 보자고 헤어졋지만 .아마도 우리를 정말 지독한 한국인이라고 햇을것같아요 ^^ .싸다고 다 좋은것은 아니고..그안엔 꼭 뭔가가따르기 마련인가봅니다~~정말 아쉬웟던것은 수산시장에서.. 배위에서 이것저것 해보지 못한거지요 쇼핑센타 가는바람에 ㅠㅠ
멍멍이 2010.07.28 14:00  
요즘도 이런 사기당하는 분들이 있나 싶을 정도로 고전적이며 상투적인 사기를 당하셨습니다.
그런식의 사기는 거의 20여년전부터 자유배낭여행객들이 당해온 방법,,,
이런사기를 막기위한 포스터 곳곳에 수두룩 한데....
아씨가오리 2010.08.10 17:50  
한국 가이드들이 델고가는 보석상들도 그럼다...저런식이겟네요/.//ㅜㅜ...자기들 밥벌이할라고 자국민을 상대로......저도 신혼여행때 당해바서....ㅠㅠ
absolute7 2010.11.11 04:46  
여전히 당하는사람이 나오네요;;
롸끈 2011.02.08 18:52  
저런 툭툭이 아저씨들은 돌아댕겨주면서 커미션을 받기때문에요~ 그런데 가시면 안사고 그냥 구경하시는게 좋습니다.. 차라리 그런쇼핑을할거면 책에나와잇는곳이나 인터넷에 잇는곳을 알아보고 가시는데 안전합니다.
davidkhan 2012.04.26 23:56  
한국 보석장수들 태국 짠타부리에서 사가지고 갑니다 물론 방콕 마헤삭이라는 실롬에 위치하는곳에 보석상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그곳에 한국 상인들 많이들 구입합니다 잘 알지 못하면 사지 마시고 아는분만 사세요^^
면이랑호랑 2014.07.06 21:58  
왜케 사기꾼이 많은가요 ㅠㅠ
미랄라이 2014.08.13 17:01  
조심 또 조심, 그냥 구경만 해야겠어요 ㅜㅜ
네이비캠퍼 2014.11.21 19:02  
보석은 절대로 사지마세
JeremyShin 2015.02.19 16:32  
엑스퍼트센터? 그곳인가요?
눈꽃핀날 2015.03.20 09:08  
보석은 우리나라에서 사시는게 좋습니다. 현지인 분들도 팔찌등은 고가 제품쓰시는분은  못봤습니다  스님에게 받아서  쓰시는 경우가  많다더군요. 우리나라에서 물건 사시면 경제도 살리고 일석이조네요
히미03 2015.05.06 10:30  
진짜 그냥 구경만해야겠어요 그만한돈을안들고다녀야겠따욤...들고있음살지도모르니 ㅠㅠ
수영입니다 2015.05.08 16:01  
저희 엄마도 결국 사셨어요
절대 안사신다고 하셨는데 결론은 사게 되시더라구요
진짜 한국 와서 하시는걸 보지도 못했는데 그자리에선 혹해서 사셨대요 에휴,
dope2 2015.05.08 18:47  
실망하시고 짜증나셨겠네요 ㅜㅜ 보석근처도 가지말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통통녀 2015.07.04 08:51  
우리 어무이 보석좋아하셔서 이번여행기대하고있는데 전해드려야겠어요.ㅜ
독수리v 2016.05.21 08:24  
한 10년 전에 캄보디아에서 그대로 당했었는데 요즘 태국 여행 준비하면서 그때 나쁜 추억이 자꾸 떠오릅니다. ㅠ
남자7호 2016.07.18 17:59  
보석도 사기치다니 정말 나쁜 악질들이네요;;;
백두와한라 2018.09.12 15:26  
진짜보석을 팔긴하는지 모르겟네여..
싼게 비지떡이라는말두 있으니..
일단 싼거는 의심해보시는게 좋을듯하네여..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