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에게 사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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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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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에게 사기...ㅡㅡ;

방콕해골 43 33495
처음 해외여행으로 방콕에 갔습니다.
준비는 태사랑 홈피에 사기 바가지 사례를 보고 안 당할거다~하고 갔습니다.
택시는 거의 타지 않고 버스만 거의 탓습니다.
뚝뚝 친절히 씹었습니다...~!
길을 가는데 뚝뚝아저씨들이 족구를 하더군요.
뚝뚝아저씨가 오라 하더니 공으로 같이 족구를 하자고 하더군요.
같이 했습니다~ㅋ갑자기 영어로 어디 가냐고 하더군요
카오산주변에 절 두게가 있는데 영어로 해피 템블 어쩌구 탬블 하는데...
허 이거 본거랑 약간 비슷...;;
20밧 부를때 사기라는걸 알고 자리를 떠나려고 했습니다.
4명이 둘러싸서 예기하는데.....(전 혼자에 큰짐까지...;;까일 분위기..;;)
허허 전 무조건 배타고 가는걸 좋아한다고 하고 걸으면서 구경하는걸 좋아한다고 해서 피했습니다...;;(아이 원트 워크 엔 뷰...;;중학교도 할수있는 단어ㅋ)

자 이제 진짜 사기를 알려드릴게요...
처음이라 당했습니다....;;
방랑푸 시장에 가는데 갑자기 이옷 어디서 샀냐고 영어로 물어보더군요.....
처음부터 영어로 물어보는거를 이상하게 생각해야했었는데....ㅡㅡ;;
(처음 영어로 물어보면 조심하세요....;;)
여기가 아니라 한국에서 샀다고 했지요...
아주머니와 아저씨가 방가운 목소리로 자기 동생이 한국어 공부한다고 하더라고 하더라고요...그러더니 식당가서 예기를 하자고 하더군요....
가서 먹었습니다...너무 친절하게 먹을걸 알아주시고....
콜라도 주시고...자기 동생예기를 하는데 안녕하세요하면서 자기 동생은 그것보다 더 많은 걸 안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아직 학교가 끝나지 않아서 내일 카오산에서 보자고 하더군요...
여태까지는 분위기 좋았습니다....ㅡㅡ;;
돈이 어느정도 있냐고 물어보고 1800밧 정도 있다고 했지요...;;
사진기있냐고 하더니 보여주래요...
그러더니 사진에 딸을 보여주더니 오늘이 자기 딸 생일인데 사진기가 없다고 하더군요...그러니 사진기를 빌려달래요..ㅡㅡ;;
내거 아니다 빌려준거다 하니 내일 꼭 가져다 주고 믿어라 믿어라 하는겁니다...여태까지 친절한 태국인만 만나서 빌려주었습니다.
연결 잭도 없고 메모리도 별로 없어서 빌려주었지요...;;
그러더니 좀있다 병원 가야한다고 하더군요 어머니가 수혈을 해야한다고...;
카오산 가는 버스를 친절히 알려주겠다고 했습니다. 전 더 둘러본다고 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한참 보고 나오니 그 사람들이 보였어요...;;
그런데 병원은 안가고 왜 시장에서 나오는지...;;
그러더니 사진기를 빌려서 상관없어졌다고 하더군요...;;(사진기가 싸구려였고 뭐 연결 잭도 없으니...;;사진기는 돌려받았습니다.)
그러더니 병원비가 필요하다고 1800밧을 달래요...(전재산을....이때 알아봤어야 했는데...ㅡㅡ;;)
그때 작은 가방 앞에 약간 넣어둔 300밧을 보여주고 이거뿐이다 했지요...ㅡㅡ;
가져갔습니다...;;(뭐에 홀린듯 드렸어요....ㅡㅡ;;)
내일 카오산 버거킹에서 10시에 꼭 만나자고 하더군요...ㅡㅡ;;
뭐 뻔한 결과....ㅡㅡ;;
전화하니 안받지요....ㅡㅡ;;(계속했습니다...누가 이기나 보자..;)
받았습니다 놀라더군요...ㅡㅡ;;어니냐니 병원이래요...(ㅡㅡ;그놈의 병원..;;)
3시에 보자내요.....ㅡㅡ; 못 만났습니다...ㅡㅠ;;
전화비하고 시간만 엄청 날렸습니다...
언제 한국가냐고 물어보니 다음날 간다고 한게 화근이였습니다.
결국 서울에 왔어요....ㅡㅠ;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마음에 상처가....
여러분 돈은 하루치 나누어 작은 가방에 담고 절대로 뭐 빌려주지 마세요~!
태국와서 여러 사람분이 도와주고 있지만 돈은 절대 받지 않습니다.
돈은 빌려달라고 하는 건 사기 가능성이 농후...ㅡㅡ;;
여러분 조심하세요~!!!
사기치신분의 전화번호
0873911264 dominic
0875189643
전화번호 알아도 효과가....ㅡㅠ;;
43 Comments
포맨 2007.02.24 00:31  
  돈이 문제가 아니라 기분 문제겠지요.
너무 친절하신거 같습니다.

난....장발에 수염안자르고 군복입고 다니니까
거지들도 10미터쯤 돌아가든데...(중국,필리핀,말레이시아등등 동남아시아전역에서 동일한 현상...-_-)
비누향가득 2010.09.05 19:14  
아 재밌어요 ㅠㅠ ㅋㅋㅋ
Why와이 2016.11.29 03:42  
ㅎㅎ대단하심니다 따라해보고 싶은데 전털이 별로없어서 패스 ㅎ ㅎ
태자후니 2017.02.06 21:23  
글보다가 처음으로 웃었네요ㅋㅋ
저도 수염깍지말고 다녀야겠어요^^
시골길 2007.02.24 01:48  
  해골님이 너무 휴머니스트였기에 가능한 '사기'가 아닐런지요..하튼 어디가나 사람의 심리를 이용하는 잡*들이 있죠..씁쓸..
열씸이 2007.02.24 03:02  
  ㅎㅎ 님글이 참재미있군요
참새하루 2007.02.24 09:03  
  너무 순진하고 착한 여행객을 등쳐먹는 사기꾼들...
참새하루 2007.02.24 09:04  
  무조건 기억두셔할 명언
1. 먼저 말걸어 오는 인간은 100프로 사기꾼
2. 영어 로 물어오면 1000프로 사기꾼
이리듐 2007.02.24 10:32  
  헐.. 먼저 말 걸어 온다고 어찌 100% 사기꾼입니까?...
내가 먼저 말 걸수도 있는데.. 상대방이 날 사기꾼이라고 생각하면 낭패..

과도한 친절이나 친한척 하는 사람, 너무 싼 가격을 제시하는 사람등을 조심하시고, 매사에 내가 핸들링을 해야지.. 상대방에 핸들링을 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조심하세요...
우라질 2007.02.24 17:43  
  글만 읽어서는 방콕해골님이 더 이상하시네요...처음만난사람한테 뭘 믿고...-_-a
얼마없는 미녀 2007.02.24 21:41  
  먼저 영어로 말걸어오고  과다한 친절베푸는 태국사람 만나봤는데 사기꾼 아니던데..아직도 이메일로 연락하는데 ㅎㅎ  오히려 자기가 나한테 카세트 빌려주던데 그당시(6년전)꽤 비쌋을건데..물론 잘쓰고 돌려줬구요  방콕해골님 넘 지나치게 친절하셨네요 돈거래는 부모자식간에도 안하는거 라는데..
덧니공주 2007.02.25 22:01  
  그 태국인이 백프로 프로 였던거같아요..홀리신걸보니...
덧니공주 2007.02.26 10:11  
  저두,한번 호되게당했습니다.독일에서,사실 어릴때 회사퇴사후 암생각없이,유럽갔습니다.책두없이....
베낭여행자들,저한테 책뜯어주면서(각나라별루)정보주고,ㅋㅋㅋ,독일에선,전철이용시,통과대가 따루없어서 표안끊는다는데(가끔,검사하면 벌금이 몇백배라나...)저 아무생각없이 그냥 전철탔습니다.ㅋㅋㅋ
어리버리 서서,어느역에서 내리는지,뚫어져라,보고있는데,어떤아저씨,저보고 오라더니,자기 핸드폰보여주면서 미친듯 전화해대더니(전화자랑하는줄알았음),절 바꿔줍니다.거기서,들려온 한국말, 자기 친구가,아가씨 내리는데서,호텔이 머니깐,내려서,차 파킹해놨으니,데려다준다고,저 어리버리 따라내려선,호텔까지 데려다 주더군요...
오는내내 친절하게 영어루 이것저것설명,전화받은 한국친구는 자기의 절친한 친구고,자기 명함 주면서,자기부인이 비올리스트고.....저,뭐에 홀린것처럼 따라 탔다가 정말 호텔까지(멀더군요)안전하게 갔습니다.그분 알고보니,독일의 보험회사였는데,꽤높은 직위......
저두 확 홀린듯,그렇게 따라갔던 기억이,그분의 친절한 맘이 전화기의 한국분과,그분의 맘에 홀려서...ㅋㅋㅋ
덧니공주 2007.02.26 14:39  
  친절한맘에 홀렸다는 ㅋㅋㅋ 감동 당근 했죠...ㅋㅋㅋ
나중에 독일다시가면 갚아줄려구,별렀는데,딴나라에서만 몇년죽살다가,아직두 못가구,독일월드컵때 갈라구했는데.ㅋㅋㅋ
저,호주에서 타이친구들 많았는데....영어발음 넘 귀엽구,코코넛들어간 달디단 밥을 막 권하는 센스....
사람살다보면 좋은사람,나쁜사람,무관심한사람,친절한사람,별의별사람들 많다는 생각이....드네요......
덧니공주 2007.02.26 14:54  
  저 갠적으로 일본애덜도 친구많지만,남자애덜 넘 여성스러워서리,무슨 데이트 하자고 하더니 보자는 영화가
"베틀로얄" ㅋㅋㅋ 죽을라구.....
방콕해골 2007.02.26 18:06  
  전 이상한게 아니라 착한(순진한)걸로 해주세요~제발..;;(하하..세상을 너무 편히 살아서...;;)
저도 사기 당하기전에는 방콕여러분들에게 친절에 감동을 먹었어요...ㅡㅠ;또 가고파~
베틀로얄이라.....
우선 그 님은 솔로왕국에서 바로 나오신 분인가...;;
얼마없는 미녀 2007.02.26 18:12  
  넵 !당근 착하시지요^^ 방콕해골 같은  분만 세상에 계시다면 세계평화가 실현같네여 ㅎㅎ
수리조아 2007.02.28 10:49  
  한국에서도 이런거 가끔 있지 않나요?,.,,ㅋㅋ전 어렸을적에 터미널에서 양복멀끔하게 차려입은 양반이 지갑잃어버려서 그러니 5만원만 빌려달라고 꼭 부쳐주마하고...어찌나 딱하게 보이던지... 줬죠...끝이죠뭐...ㅋㅋ 이렇게 현장에서 분위기로 몰고가면 이성적이지 못하고 그져 감상에 빠진 저 같은사람들은 속을수 있어여 속을거 알면서도 불쌍?해서. 쥐뿔두 없음서 에혀..ㅋㅋ 2월달 한달 내내 태국 돌아 다녔는데여...너무 좋았져뭐 .. 어제였나 카오산 근교에서 빈둥빈둥 돌아다니는데 현지인이 말걸데여..영어루.. 나보구 자꾸 일본인이냐 어디 찾느냐 무지 덤비데여..딱보아 하니 이상한솨람 같구 구찮아서 그랬져 ..아임 노쓰코리안. ..그랬더니 그냥 하염없이 길건너 사라지두만여 ..ㅋ 머 다는 아니겠지만 너무 친절하게 접근해서 말거는 사람들은 거의 꾼인거 같아여 ....ㅎㅎ 조심들하세영 .... 
아우랑이 2016.11.13 11:35  
...저도 ..전재산 털어줬는데..알고보니 유명한 수법이더군요..한국에서;; 그후로 절대 안빌려줍니다...
얼마없는 미녀 2007.02.28 15:34  
  한국에서 그런 사기꾼을 ,남수,라고 한다고 들었어요.저도  11년전에 그런사람 한국서 만나 봤는데 양복 말끔히 차려입고 그당시 귀했던 핸드폰까지 들고  007가방들고 무슨 고등학교 선생인데 지갑 잃어버려서 돈 있는대로 빌려달라고.. 아예 내놔라는 식이더라구요^^;당근 않빌려 줬고, 담부턴 그런사람 오면 파출서가면 빌려주니까 파출소가라고함당 ㅋㅋ 효과 직빵!!!
방콕해골 2007.03.01 12:18  
  미녀님..ㅡㅠ;;감사~
담엔 조심해서 더 즐거운(이번여행도 무지 즐거웠지만)
여행이 되도록 해야되고 이제 태국 개만 조심하면 되요...ㅡㅠ;;
푸리마 2007.03.12 23:33  
  ㅇ ㅏ ~ 나도 사기꾼처럼 보였겠네여....파타야에 갔을때 루시퍼클럽에 심심해서 혼자갔었는데 한국인들이 있길래 말을 걸었는데 피하더군요...흑~! 심심했었는데..내가 넘 현지인처럼 보였나봐여 아흑!
오삼불고기 2007.03.19 22:53  
  ㅋㅋㅋ!~태국 뿐만이 아니라 한국사람들중에 사기꾼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해외에서는 한국사람이 먼져 말걸어도 피합니다!~혼자여행하는 사람은 말동무가 없죠~사기꾼 취급받으니...저는 한국사람보면 반가워서 항상 먼져 말거는데...  ㅠ.ㅠ...
수이양 2007.03.21 02:35  
  글 쓰신분이 착하신 분인듯..
방콕해골 2007.03.28 10:12  
  푸리마님 나중에 클럽같이..ㅋㅋ
오삼님 저는 '피'하지 않을게요~! '구'할게요...(네 죄송합니다..;;)
수이양님 감사해요..ㅋㅋ(친구는 개념이 없다네요...ㅡㅡ;;)
찔찌리 2007.03.29 16:10  
  태국사람이 사기치는건 그렇다치치만 같은 나라사람끼리 사기치는게 문제지요 울신랑도 태국에 한달넘게 있었는데 사기두번이나 당했다네요.. 걱정이네요 저도 혼자 가있을건데..
조르바 2007.03.31 18:18  
  거지 처럼 다니는게 최고라네여... 거기다 냄세까지 나면 금상첨화겠죠...
방콕사랑 2007.04.07 01:28  
  에~휴....
오찬 2007.04.11 02:23  
  이런글을 올리면 욕들 하실난가요^^ 저는 태국에온지7개월쯤되는 사람입니다.여기에서 한국분들이 말씀하시는말중에 한결같은 말씀들이 한국분들 조심하라는 것이엿습니다.공부하러오기전부터 너무 많이들어서 그냥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렷습니다.이유는 스스로 도움없이 움직이시면 사기 안당합니다.사기도 포괄적이엿어 카우팟을 어떤분은 20밧에 먹은는데 본인은 40밧에 먹엇다고 사기당햇다고 하시는분도 계시드라구요 ^^.여행 오셧어면 사기당할까봐 너무 조바심내지 마시고 조사 많이하셧어 재미잇게 즐기고가세요.사기걱정하다보면 정작 중요한것은 못보고 가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드라구요.예를들어 택시을 탔는데 택시기사가 빙~~~둘러서 가는것 아닐까하는걱정 하다보면 정작 태국의문화양식이나 길거리의 색다른 풍경을 못보고 가실수도 있습니다.저도 아직 초보였어 함부로 저의 일방적인 글을 올렷습니다.혹이나 욕들하지마세요^^재미잇게 여행하시고 안전하게 돌아가세요~~~~~~~^^
아나키 2007.07.24 04:16  
  너무 경험이 없으셔서 그러신 것 같습니다...대부분 그런 경험을 한두 번 하면서 여행자의 경험을 더 하는 것니겠지요, 피해가 적으신 편이라 다행입니다. 
정권 2007.07.29 13:18  
  한국에서도 처음보는 사람 돈 안빌려주는데 무얼 믿고 외국 사람에게 돈을빌려 줍니까 이해가 안되네요
이효균 2007.09.25 01:03  
  나는왜 백날 카오산을 서성거려도 말걸어 주는 사람이 없지 ... 담부터는 수염 깍고 다녀야겠다
나마스테지 2007.11.03 22:13  
  효균님/ ㅎㅎ~^
에라완골목 세븐일레븐 앞, 택시내려 막 골목으로 접어든디..서양아저씨-회색눈에 약간 작은키 옷멀쩡 잘보면 경계성인격장애자의 눈빛-"영어하세요?" "나 쪼금"
부인이랑 딸이랑 여행왔다가 뭔일을 당해서 돈이 한푼도 없다 50밧만 달라고..
"오~노우노우"
회샛눈빛처럼 두말없이 쌩 가더군요.
눈빛으로 상대를 은근히 제압하려하는 약간 프로로 보임. 나도 눈을 계속 쳐다보면서 말함.
명랑호야 2008.04.27 01:10  
  남자들은 수염기르고 다녀라...음.....
오사카햄토리 2013.06.12 09:53  
수염기르면 무서워하나요????.....
아주주난 2014.01.24 22:02  
우리나라에서도 첨보는 사람한테 돈도아니고 비싼 카메라를 빌려주시다니 ㅜ 속상하시겠네
그런 기억은 잊어버리세요 ~~
지니79 2014.02.05 23:57  
너무 착하셔서 당하셨네요.. 그래도 모르는 사람 뭘 믿고 돈을 빌려주시나요..
너무 착하게 살면 주위에 등쳐먹는 사람이 꼭 있더라고요..
면이랑호랑 2014.07.06 22:08  
마음이 너무 찜찜하시겟어요...
사랑이와서준이 2015.04.30 18:20  
아이고 카메라같은 고가제품은 ( 물론 님이 소지하신건 싼거라하셨고 다시 돌려받긴하셨지만 ) 친구끼리도 조심스러워서 쉽게 못빌리고 안빌려주는 물건이예요..근데 어찌 첨보는 사람에게;;  07년글이니 이제는 나이도 드셨고 그런일 절대 없으시겠지만...읽으면서도 안타까운 맘은 어쩔수가 없네요 ㅠㅠ 그래도 글써주신 덕분에..많은 도움 얻고갑니다
리미티드콩 2015.08.07 16:56  
처음보는 사람한테..ㅠㅠ 어케 카메라랑 돈을 빌려주셨어요ㅠㅠㅠㅠ
착한 마음에 하신 일이겠지만..ㅠㅠ 너무 너무 착하셨어요ㅠㅠ
킹유 2017.04.07 10:01  
에휴 어딜가나... 첨보는 사람한테 어찌 저러나요ㅠㅠ
yullia 2018.04.29 10:56  
다음달 태국가는데 오랫만에 가는 여행이라 기대만 부풀고 하다가 사기글 정독하는 중이예요.
너무들떠서 가면 안되겠어요~
이런글들보니 좀 아쉽기도한데 조심해서 나쁠건없으니까요~
아랭 2018.05.17 00:50  
외국 살면서 항상 느낀 것이 너무 착하면 당한다 입니다. 과분한 선행에는 항상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