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한는 여자 배낭여행자들의 등을 쳐먹고 사는 벌래같은 넘 입니다...

주 활동무대는 카오산 로드...숙소는 망고게스트하우스라나....뭐라나..??

돌아오기 바로 전날 우연히 술을 먹다가 말을 걸면서 괜히 시비를 걸더군요..

걍 쌩까구 있었지만 더욱 더 사람을 짜증나게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옆에 앉아있던 프랑스애가 열이 받아서 한대 쳤습니다...

조금 통쾌했지만 더욱 큰 싸움이 일어나기전에 말려야해서......

속으록 죽도록 팼으면 좋았겠지만 제 친구들 걱정이되서 말리긴 했지만...

아무튼 이넘을 보면 쌩까구 걍 지나치세요....

그렇게 하는게 여행할때 좀 편하실꺼에요....

출생지를 전혀 알수가 없는... 참 키는 170이 조금 넘을꺼에요....짜리몽땅.....

저랑 별로 차이가 없었거든요....... 한국에 대해서 아는척을 엄청하구....

한국 친구가 줬다면서 천원짜리 지폐를 보여줄꺼에요...

암튼 조심 또 조심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