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툭기사가 소개하는 무료(물론 사기) 방콕 사원 투어
카오산에서 숙소를 찾다 큰길로 나왔습니다. 너무 많길래 헤매고 있었죠..
배낭 가방을 메고 가이드북을 보면서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젊은 타이 현지인이 오늘이 부다 데이이고 어제 미스유니버시티 행사때문에
툭툭이 20밧이면 여기저기 다 돌 수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게 툭툭드라이버를 소개시켜줬고 카오산 근처에 있는 불상(1.스탠
딩부다 45m라고 하네요- 2.와불부다 슬리핑부다라고 하던데요- 3. 럭키부다-
공사중이었는데 내부에 관계자분이 설명을 잘해주시더라구요 - 4. 골든마운
트- 올라가보니 방콕시내가 한눈에 보이더군요 ) 다 돌았습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중간에 한번씩 보석집을 데려가드라구요..
이걸사면 다른 나라에 가서 2배로 팔 수 있다.. 절에 들어갔을 때도 많은
사람이 보석에 대해 얘기를 하더라구요.. 심지어 프랑스인까지..
가격은 100만원 이상 넘는 반지가 대부분이였고.. 그 가격이면 세관문제가
안되냐고 물어보니까 소포로 보내면 된다네요.. 학생인데 무슨 돈이
있었겠어요.. 그냥 봐주는 척 하고 다시 불상보러 가고.. 3시간 넘게
무료 투어를 즐겼네요. 마지막으로 간 곳이 골든마운트였는데 계단이
참 많아서 20분 정도 보고 내려왔습니다... 드라이버... 사라지고..
돈 20밧 큰돈은 아니지만 성의로 꼭 드리고 싶었는데...
배낭메고 가이드북 보면서 다시 카오산 근처로 갔습니다.
다른 툭툭드라이버가 또.. 왕궁으로 데려가주겠다며.. 태워주더군요.
이사람은 unseen TAT라고 이곳에 내려줬습니다..
이곳에서는 캄보디아 비자하고 교통편에 대해서 물어봤더니 3500밧이더라
고요.. 참 싼 가격이라고 하던데.. 다음에 온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걸었네요.. 카오산으로.. 아침에 소개해준 타이현지인 다시
만났습니다. 모른척할려고 모자를 쓰고 땅을 보고 있던데요..
사기든 아니든 소개해줘서 고맙다고 하고.. 카오산 숙소로 갔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보고.. 밥값빼고 100원도 안든 괜찮은 투어였습니다.
배낭 가방을 메고 가이드북을 보면서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젊은 타이 현지인이 오늘이 부다 데이이고 어제 미스유니버시티 행사때문에
툭툭이 20밧이면 여기저기 다 돌 수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게 툭툭드라이버를 소개시켜줬고 카오산 근처에 있는 불상(1.스탠
딩부다 45m라고 하네요- 2.와불부다 슬리핑부다라고 하던데요- 3. 럭키부다-
공사중이었는데 내부에 관계자분이 설명을 잘해주시더라구요 - 4. 골든마운
트- 올라가보니 방콕시내가 한눈에 보이더군요 ) 다 돌았습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중간에 한번씩 보석집을 데려가드라구요..
이걸사면 다른 나라에 가서 2배로 팔 수 있다.. 절에 들어갔을 때도 많은
사람이 보석에 대해 얘기를 하더라구요.. 심지어 프랑스인까지..
가격은 100만원 이상 넘는 반지가 대부분이였고.. 그 가격이면 세관문제가
안되냐고 물어보니까 소포로 보내면 된다네요.. 학생인데 무슨 돈이
있었겠어요.. 그냥 봐주는 척 하고 다시 불상보러 가고.. 3시간 넘게
무료 투어를 즐겼네요. 마지막으로 간 곳이 골든마운트였는데 계단이
참 많아서 20분 정도 보고 내려왔습니다... 드라이버... 사라지고..
돈 20밧 큰돈은 아니지만 성의로 꼭 드리고 싶었는데...
배낭메고 가이드북 보면서 다시 카오산 근처로 갔습니다.
다른 툭툭드라이버가 또.. 왕궁으로 데려가주겠다며.. 태워주더군요.
이사람은 unseen TAT라고 이곳에 내려줬습니다..
이곳에서는 캄보디아 비자하고 교통편에 대해서 물어봤더니 3500밧이더라
고요.. 참 싼 가격이라고 하던데.. 다음에 온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걸었네요.. 카오산으로.. 아침에 소개해준 타이현지인 다시
만났습니다. 모른척할려고 모자를 쓰고 땅을 보고 있던데요..
사기든 아니든 소개해줘서 고맙다고 하고.. 카오산 숙소로 갔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보고.. 밥값빼고 100원도 안든 괜찮은 투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