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버스서 도난 사건.. 경찰도 한패
방콕발 푸켓행 버스이용 중 잠금장치로 잠겨진 수트케이스안에 들어있던 현금 4000달러 이상 (달러,유로,영국파운드,캐나다달러)을
도난 당했다. 일반 경찰서, 관광 경찰서, 대사관, 관광청 모두 연락을 했지만 다들 쇠귀에 경읽기였다.
왜냐하면 태국내의 버스는 물런 발생하는 모든 도난이며 분실 사건은 관광 대국이라는 태국 경찰의 보호를 받고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이다.
버스 회사는 야간 버스 운행시 짐칸에 현지인을 투입시켜 모든 승객들의 짐을 뒤져서 현금은 물런 고가의 물품들 카메라 귀금속등 을
훔쳐서 이윤을 남기고 초 저가의 버스 운임료로 여행사에게 버스 티켓을 넘길수 있고, 여행사는 50바트만 버스회사에 넘기면 남는 모든
티켓 판매의 이윤을 취할수 있고, 경찰은 이를 모두 묵인 해주고 여행사와 버스회사의 뒤를 봐주며 뒷돈을 받고 있으니.
여행사, 버스 컴퍼니, 경찰 3박자 척척 맞아 떨어져 관광 대국의 태국이 아니라 도둑 대국의 태국으로 거듭나고 있다.
왠만한 여행사 나름 평판을 인식하는 여행사들은 물런이며 모든 태국을 여행하는 여행자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 어떤 도움없이 위험하다는 주위의 만류를 무릅쓰고 나름 증거 수집에 나섰다.
2008년 10월 12일.
방콕의 카오산 로드의 "CHAIWAT TOUR" 이라는 여행사에서 방콕행 티켓을 샀고 저녁 6시에 버스 회사의 한 직원이 카오산 로드의
몇몇 여행사들을 돌아다니며 승객들을 픽업을 하고는 방콕의 "National Galleray" 근처의 도로에서 기다려서는 버스를 탔다.
저녁 7시에 출발한 방콕을 출발한 버스는 다음날 정오를 넘어서 1시에 도착였다.
10시간이 걸린다는 여행사의 말과는 달리 장장 17시간 이상이 걸렸고 버스는 휴게소에 고작 한번만 정차하여 휴식시간을 가졌다.
이동중 버스회사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커튼을 닫으라는 지시를 여러번 했고 직접 커튼을 닫기도 했다.
나는 버스내의 복도를 경계로 짐칸의 반대쪽 좌석에 앉아 있었는데 반대쪽 커튼은 아무리 열려져 있어도 아무말 없으면서 유독 짐칸쪽의
커튼만 유독 신경을 쓰는듯 했다. 버스에서 한숨도 잠들지 않았고 뒷문과 화장실이 있는 바로 근처 꽤나 뒤쪽 좌석이라 버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나름 모든걸 지켜보고 있었다.
코따오로 향하는 두명의 여행객이 내릴때와
이유를 알수없는 찻길 한중간에서의 대략 10분이 넘는 정차이외에는 버스가 정차한적이 없었다.
콘택트렌즈의 불편함으로 꼬따오에서 잠시 정하할시 버스 직원에게 짐칸에서 가방을 꺼내 안경을 찾겠다고 요구하자 그 직원은
짐칸이 가득차 열수 없다며 빨리 다시 자리로 돌아가라는 짜증스런 대꾸를 하였다.
장시간동안 버스이동으로 눈과 몸의 불편함은 물런이고 배고픔에 짜증이나고 지칠때로 지친후 버스는 정차를 했다.
방콕 카오산로드의 "CHAIWAT TOUR" 에서 티켓을 구입한후 우리는 영수증을 받았었는데 버스에 승차한 후 버스 직원이 노란색의
푸켓이라는 칸에 마크만 되어있는 이상한 종이 한장을 주고는 우리가 가진 영수증을 가져갔다.
그말은 어디서 우리가 버스티켓을 샀는지 알수 있는 영수증을 뺏어 갔다는 말이 된다.
"Surat Tani" 정류소로 의심되는 곳 ( 그 누구도 어디라는 말이 없었고 버스 정류장이라고 하기 보다는 작은 구멍가게 같아 보였다) 에
도착하자 버스안의 모든 승객은 차에서 내리라는 버스 회사직원이 아닌 "Surat Tani" 정류소 여직원의 말에 모두들 하차를 했다.
그시간이 아침 7시 무렵. 버스에서 내리자 버스직원이 이미 모든 여행자들의 짐을 길바닥에 내려놓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리고는 우리가 타고 왔던 버스는 승객들의 모든 짐들을 부니나케 다 내려놓고는 1분도 채 안되 도망가듯 가버렸다.
"Surat Tani" 정류소 직원은 승객들에게 가지고 있던 티켓을 가져와서 다른 티켓으로 바꾸라고 말했고
우리 모두는 티켓을 주고는 목적지가 적혀져 있는 손가락 한마디 만한 스티커만을 받았을 뿐이었다.
다시 말하자면 여행사에서 받았던 영수증을 처음 버스직원이 가져갔고 그리고 받은 티켓을 다음 정류장에서 가져가 버리고
목적지만 적혀져 있는 여행사는 물런 버스 회사 이름조차 나와 있지 않은 조그만한 스티커를 받았을 뿐이다.
그리고는 그 여직원은 모두들 다른 버스로 환승해야한다는 말을 했고 좁고 의자도 몇개 없는 그 곳에서 다들 한시간정도를 기다렸다.
여행객중 다른 외국인 몇몇은 나와 같은 푸켓이 목적지 였지만 내가 환승한 버스에는 나와 내 남자친구 이외에는 모두가 태국 현지인이었다.
말그대로 로컬버스로 환승 한것이었다
그 로컬버스는 거의 2분에 한번꼴로 모든 정류장을 정차하고 현지인들을 태우고 푸켓까지 가는 버스였다.
푸켓 버스 터미널에 도착한것이 정오를 넘어 1시반이 넘은 시각이었다.
17시간이 넘는 장장 긴시간의 버스이용으로 피곤함에 호텔에 가자마자 자고 일어난 후 가방을 열어보자 먼가 이상한 낌새를 느낄수 있었다
사소한 기억력이 좋은지라 수트케이스 안의 짐들이 조금 다른 위치로 움직여 있는걸 눈치 챘고
지갑을 열어보자 1달러만 남겨놓고 모든 현금은 사라지고 없었다.
당장 푸켓 경찰서에 달려갔고 리포트를 작성했다. 경찰왈 푸켓에서 할수있는건 리포트 작성이 고작이고 방콕으로 가서
투어리스트 폴리스를 찾아가라는 말을 한후는 자기네들 끼리 농담을 하며 신경쓰고 싶지 않다는 눈치 였다.
....
....
우리는 방콕으로 왔다.
방콕으로 다시 돌아와 카오산 로드에 있는 경찰서로 찾아 갔다. 작성한 리포트를 보여주니 경찰관은 짜증을 내며 무얼 원하냐고 어쩌라는 식이었다.
일반 경찰은 도움이 안될거라 예상했던 그대로였고 우리는 관광경찰과 얘기하는 편이 낳다고 느끼고 투어리스트 폴리스로 갔다.
리포트를 작성하라는 말에 열심히 영어로 리포트 작성했고 그다음 경찰서 직원은 열심히 태국 말로 번역하여 다시 옮겨 적은 두장의 리포트를 건네 주며
이제 가보라는 말뿐이다. 자기내들은 할수 있는 일이 없단다. 리포트를 적었던 사복을 입고 있던 그 아주머니는 분위기로 보아 영어를 좀 잘하는 통영관일 뿐인것
같았고 적당히 큰 책상에 늘어져 신문을 읽고 있는 두명의 유니폼을 입고 있던 경찰관은 눈길 한번 주지도 않았다.
관광경찰이 할수 있는것은 리포터 작성 뿐이다. 니네가 리포터를 들고 일반 경찰서로 찾아 가던지 여행사로 찾아가라는 말밖에 없었다.
관광 대국 태국 이라고 했던가..;.
일반경찰과 관광경찰 서로 일처리를 미루고 미루는 꼴이라니...
아무튼 오백만원이 넘는 돈을 도둑맞고 가만히 있을 수도 없는 노릇
경찰의 어이없는 반응들과 실망함을 무릎쓰고 직접 나서기로 했다..
그날 버스의 직원들이며 버스, 승차했던 위치, 여행사 등 모두 정확히 기억하고 있는 이유로 여행사를 먼저 찾아갔다. 기대한 대로 모르는 일이라고 잡아땐다.
여행사 직원에게 물어 가까스로 그 버스회사가 "OS Tour" 라는 이름을 가진 회사라는걸 알아냈다.
도난 사건이 자기네 한테는 처음 있는 일이란다. 이일이 있은후 인터넷을 보고 안 사실이지만 태국내의 푸켓 즉 남부로 가는 버스 안에서의 도난 사건은
하루 이틀일이 아닌 몇년째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방콕사람 모두가 태국사람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라는데..
6시즈음 하여 우리가 버스를 기다렸던 곳으로 승차했던 위치 네셔널 갤러리로 찾아 갔다.
그때 우리를 픽업했던 직원 짐을 옮겼던 직원 등 2명이 그대로다 있었다
보자 마자 사진기를 들이대고 사진을 찍고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모든 여행객들에게 소지품 조심하라는 말을 한명한명 다 하고는
그 직원들에게로 가서 나를 기억하냐고 물었다. 물런 기억할 것이다. 그날 버스안의 동양인이라고는 나혼자 밖에 없었는데다
안경을 찾겠다며 그직원과 이야기 했었고 화장실이 어디냐며 묻는 나를 팔을 끌어서 가르켜 주었고 남자친구가 버스 타기전
마실 음료수를 살수 있냐고 물어보자 자기네 오토바이로 태워다 준 사람들이니 당연히 기억하는데다
다른 모든 여행자들은 백팩이었는데 우리는 큰 수트 케이스 두개를 가지고 끌고 있었고 그안에는 태국 현지인 한테는 엄청난
돈이 들어 있었으니 기억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아무튼 그 직원들한테 얘기 했다. "니네 버스에서 돈을 분실했다. 니네들이 가져 간것 알고 왔다." 등등..
경찰한테 가서 얘기해라 왜 우리한테 그러느냐며 정색을 하는 버스직원의 말에 나는 니네가 내가방을 열고 지갑을 만졌고 1달러를 남겨놨기에 지문이며 모든 증거가 있다
변명할 필요 없다고 말을 했다.
둘중 한명은 음료수를 들고 있었는데 손을 부르부르 떨면서 자기네들은 아니란다. 니가 푸켓에서 잃어버렸는지 버스에서 잃어버렸는지 어떻게 아냐고 말한다.
여전히 손을 부르부르 떨면서 그리고는 어디론가 휴대폰으로 열심히 전화를 하더니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가 버린다.
그리고는 20분 즈음 후에야 나타나서 길가에 세워논 미니버스 뒤에 숨어서 우리를 슬슬 피하며 어디론가 계속 전화통화를 한다
계속 쳐다보며 따라다니자 그 직원은 미친듯이 땀을 닦아 댔고 수십가치의 담배를 피워댔다.
그날 20명이 넘는 여행객들의 항의가 쏟아졌다. 버스가 왜이리 안오냐 언제 출발하냐는 등 여행객들은 버스 직원들에게 물어댔다.
부들부들 떨던 그 버스 직원은 여행객들에게 버스가 브레이크 고장으로 좀 늦는다면서 10분 후에 버스가 올거라고 둘러댔고 그리고는
갑자기 우리에게 그날 버스가 무슨 색깔인지 기억하냐는 의심스런 질문을 던졌다.물런 우리는 기억한다..
7시에 출발해야 하는 버스는 그날 8시에나 출발을 했고 모든 여행자들에게 도둑질 하는 버스 회사라고 알려놓은 지라
모두들 버스 직원들을 경계하는 눈치 였다.
아무튼 우리는 증거가 있다. 도둑이 지갑에 들어있는 4000달러 이상의 모든 현금을 가져가고 1달러를 남겨 놓았다.
지갑에는 지문도 있을 것이고 남겨놓은 1달러에도 물런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버스 직원, 직원들의 오토바이 번호판, 그 회사의 버스 사진이 있다.
다음날 다시 여행사를 찾아갔다. 메니져와 이야기 하고 싶다고 이틀째 얘기를 했지만 사장이니 메니저니 어느 누구도 나타 나지 않았고
버스회사에서 불렀다는 투어리스트 폴리스라는 한 태국 남자가 나타났다. 그는 위조된 경찰 신분증을 보여줬고
여행사에 있어봤자 해결될 일 없으니 자기와 같이 버스 정류장으로 버스를 보러 가자며 우리를 데리고 처음에 우리가 버스를 탔던 곳으로
같이 갔고 가는 길에 2백달러 정도면 이일을 잊을 수 있겠냐고 버스 회사랑 얘기를 해보겠다고 말했다.
처음부터 수상히 여긴 나는 그자에게 사진을 찍어도 되겠냐며 묻고는 사진을 찍었는데 아주 불안해 하는 눈치 였다.
우리가 버스 정류장으로 갔을 때는 그 문제의 버스 회사 직원은 물런이며 아무도 없었고 이미 그들은 버스 승차장의 위치를 바꿔버린것 같았다.
그 경찰이라고 사칭한 작자는 내일 다시 여행사에서 만나자고 얘기 하며 다른 곳으로 가버렸다.
다음날 여행사에 갔을땐 여행사 사장이라는 작자가 나타났고 자기네는 그 일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니
경찰과 연락 하라고 했다. 우리는 경찰이 아무런 도움이 안되며 경찰을 사칭한 이상한 작자가 나타났다고 얘기를 하자
직접 경찰에 전화를 하며 알아들을수 없는 태국말로 경찰과 통화를 한후에 우리에게 전화기를 넘겨 주었다.
잠시 후에 2명의 제복을 입은 투어리스트 경찰이 여행사로 찾아왔고
그들은 저녁 6시에 다시 버스 정류장으로 가서 그 버스 회사 직원들과 버스를 찾아가자고 제안을 했다.
여러차례의 경험으로 수박 겉핡기 식인걸 알고 있는 우리로선 이미 그 버스 회사 "OS Tour" 는 정류장을 바꿨고 찾아가봤자 소용 없으니
직접 버스 회사 오피스로 찾아가자고 제안했지만 그건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니라며 그냥 6시에 다시 만나기를 권유했다.
우리는 그 버스 회사 직원들의 사진이며 경찰을 사칭한 자의 사진을 보여주었지만 별로 관심없어 하며 버스회사 모르게 일을해야 한다며
저녁에 버스를 보러가자는 말만 되풀이 하였다.
물런 우리는 그날 저녁 경찰들을 다시 만났고 경찰 차를 타고 버스 정류장이 있던곳으로 갔다.
처음에 경찰들은 이상한 버스 한대 지나다니지 않는 이상한 길로 가서는 여기가 정류장이라고 하며 버스가 나타나기를 기다리자고 했다.
말도 안되는 멍청한 짓이다. 다시 말해 짜고 치는 고스톱.. 여기가 아니다 여기는 버스 한대 보이지 않는다 다른곳으로가자고 말을해봐야
먹히지도 않고 그냥 앉아서 기다리잔다.. 엉뚱한 곳으로 우리를 데려가서는 시간을 보내버린후에 버스가 갈시간을 벌어 버린거라고 밖에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경찰한테 지쳐 버린 후에 우리는 그냥 돌아가겠다며 우리가 버스를 보면 연락을 주겠다고 말하고 경찰과 헤어졌다..
몇일간을 찾아가서 나름 귀찮게 굴었던 여행사에서 버스 회사 "OS Tour" 의 위치를 알려주었고 우리는 버스회사 사무실로 찾아갔다.
방콕 내셔널 겔러리 건물 바로 옆에 있는 1층 "OS Tour" 사무실의 건물은 모두 블라인드로 가려져 있었고 정문은 잠궈놓고
뒷문으로 출입을 하는 듯 했다. 뒷문으로 찾아가 블라인드 사이로 안을 들여다 보니 우리를 픽업했던 우리의 출현에 부들부들 떨며 안절 부절 못했던
그 직원이 혼자 있었다. 몇차례 문을 두드리며 열라는 말에 그 직원은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계속 따라다니며 훔쳐간 돈을 내놓으라는 말에 영어를 못한다는 말만 연속하며 어디론가 계속 전화를 해댔다.
주위 사람들이 불러대는 이넘의 이름이 "맹" 이라는 사실을 알아냈으며
4시간이 넘게 그 녀석만 따라다니며 모든 증거와 너의 사진이 있다 방송국에 연락하겠다고 하며 한발작의 거리만 두고 계속 따라다닌 끝에
메니져라는 사람과 통화를 했다. 메니져는 방콕이 아닌 다른지역에 있다며 당장 만날 수는 없고 3일후에나 온다고 했다.
"엿"이라는 이름의 그 메니져라는 사람과의 통화내용은 400달러를 줄수있다며 협상하자고 했고 우리는 니네가 훔쳐간 4천달러 전부를 원한다고 했다.
돈이 없다며 500달러는 어떻겠냐고 지껄여 댔다.
그 말은 무엇인가 자기네 들이 훔쳐 갔다는 사실을 인정하는게 아닌가..
"맹"이라는 이 넘은 우리의 계속적인 추궁에 지칠때로 지친 나머지 내일 오면 400달러를 주겠으니 내일 오라고 말했고
아주 우리를 귀찮아 하며 힘들어 했다. 매일 자기가 출근을 한다면서 다음날 보자는 말만 계속 해댔다.
당연히 나는 디지털 카메라로 녹음 녹화를 했다.
다시한번 그 말뜻 400달러를 주겠다는 것은 자기네가 훔쳐갔다는 걸 인정하며 이 사건을 회피하고자 하는 것 이다..
그리고는 자기의 오토바이를 타고는 어디론가 도망가 버렸다.
다음날 찾아간 그 버스 회사 사무실은 큼지막한 자물쇠로 잠겨져 있었고 아무도 나타 나지 않았다.
메니져에게 전화를 걸어 왜 사무실 문을 닫고 아무도 없냐고 "맹"은 어디 갔냐고 하자
그냥 400달러를 받을거면 받던지 아니고는 자기도 모르겠다며 "맹" 은 회사를 그만뒀다고 했다 . ,,
말도 안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태국
이런 상황속에서 태국은 자기네들이 관광국이라고
관광객이 많으니 그에 따르는 여러가지 범죄가 있을수는 있지만
적어도 국가 기관 경찰측 또는 관광청에서는 어떻게 손을 써야 마땅한 일 아닌가.
외국을 찾는 여행객들은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자기 나라로 돌아가 잊어 버리고 말지도 모른다
도난 분실 사건을 경험한 여행자들도 한동안은 분해하다 잊어 먹을지도 모른다
허나 기억에는 남을 것이다 여행하기 안전하지 않은 나라가 태국이라고
태국이라는 나라 도둑들이 들끓는 나라, 그리고 국가 공권력이 연류되어 그 범죄들이 허용되는 나라라고..
우리는 모든 상황의 증거 자료가 있다
조금의 협조로 그런 범죄를 저지르는 일당들을 전부는 아니더라도 일부는 잡아낼수 있을것이고
그 범죄자들을 잡으므로 해서 어느 정도는 여행자들에게 안심을 줄수 있지 않을까.
5년이 넘게 똑같은 도난사건이 똑같은 수법으로 여전히 행해지고 있는 후진국일수 밖에 없는 태국의 미래가 안타깝다.
그 오명을 씻을 때가 왔다고 생각한다.
이 일이 해결되기 전까지는 태국을 떠나지 않을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던 어느 단체던 도움을 주실수 있는 분은 axllose@yahoo.co.kr 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태국을 여행하는 다른분들이 피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여행사와
버스 회사 직원들의 사진을 첨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