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아쏙역 도둑조심!

홈 > 태국자료실 > 피해사례
피해사례

- 이 게시판에는 직접 글을 올릴 수는 없습니다.
- 다른 게시판에 올라온 글 중, 운영자가 선택하여 이 게시판으로 복사해 옵니다.

나나-아쏙역 도둑조심!

J드래곤 10 18627

안녕하세요`~ 약 일주일전 쯤인데..

나나역서 아쏙역 걷고 있는데 150정도 되는 남자애 하나가

꽃다발들고 원밧이라며 귀찮게 따라오더라구요..

한 2분 가량 쫓아오면서

꽃으로 제 팔을 치면서 가방엔 신경못쓰게 하고..

지퍼를 열었더라구요..

지갑은 작은 주머니에 있었고 등쪽을 향해서 못끄냈고..

큰 지퍼쪽에 렌탈휴대폰 훔쳐갔더군요...사라진 뒤로 10초 지났나요..

금새 사라졌고..보험은 가입했지만..귀국해서 싸구려티 확나는 폰..7만원

배상해준거 생각하면...조심도 해야겠지만..굳이 렌탈할 필요성도 못느끼겠네요..

열받은상태에...카오산서 숙소가는데 흑인남자넘이..다가오더니 '코리안?

저패니즈?' 묻고..자긴 영어선생이라면..저한테 관심보이네요..생긴게 아주

범죄형이라 무시하고 가버렸습니다. 하여간 접근하는 녀석들 우선은 경계하세요..

더워도 가방 앞쪽으로 메시구요..또 제 경우 귀중품은 침대시트 밑쪽에 숨겨놓고 다녔습니다.

10 Comments
정권 2008.10.26 20:20  
  영어로 물어오시면 태국말로 하세요 말이 통하지 않으면 작업해도 넘어갈수가 없는것 아닌ㄴ가요
무명전사 2008.12.26 16:57  
음.. 어제 저도 그넘들 만났습니다. 정말 성가시게 달라붙더군요. 그리고 떨어뜨리고 나니 바지주머니가 뒤집어져 있더군요 ㅡㅡ;; 다행히 주머니엔 암것두 없어서.. 기분은 참.. 쫌..
떡장수 2010.05.09 19:00  

귀중품을 절때 침대 시티 밑쪽에 숨기지 마세요. 금고를 이용하시던가 아니면 호텔 후룬트를 이용하세요. 침대 시티 밑에 두면 청소 하는 사람이 슬쩍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게 될경우에는 여행객이 물품 보관을 잘 못한 경우가 되기때문에 피해 보상을 받을수가 없습니다.

나뱅기탄다 2010.11.29 18:32  
그놈 아직도 있습니다. 지금은 꽃다발이 아니라 비닐봉투안에 종이봉투를 넣은 걸 무지많이 손목에 껴서 부채꼴로 만든상태에서 부채꼴을 내 몸에 밀착시켜 밑이 안보이게 한후 다른 한 손은 부채꼴 밑으로 넣어 주머니에 손대더군요. 느낌이 안좋아서 나도 부채꼴 밑으로 손을 넣어서 서로의 손을 맞잡는 기막힌 순간을 연출. 니 모하노 지금? 이시키 얼렁뚱땅 벙어리 행세 -.- 무조건 1미터이상 거리를 두세요
미나1223 2013.09.16 12:54  
우아 진짜 조심 해야 겠어요 ~~
영팔이2 2014.01.16 07:13  
전 가치가는친구외 다른사람하고 말을안할생각입니다..
OpticianS양 2014.07.02 08:33  
누군가 따라붙으면 소리를 꽥!!! 질러버려야겠어요ㅋㅋㅋ
꺅!!  노노!!!  이러면 좀 이상한 취급받으려나요?^^;;;
싸코 2016.07.10 13:28  
무조건 조심하는게 상책이네여~
어디를가든 만으니깐~~~
sweettalkft 2016.07.22 01:35  
아 정말 무섭네요 몸 건강히 사고안나고 다녀오는게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라라이 2017.08.25 13:14  
혼자 돌아다니기 정말 무서워요. 소매치기는 진짜 순간 일어나니 조심해야겠네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