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갔다가 인제사 글올립니다..
이번에 7070 하우징 바꿨네요..
그토록 갈망 하던 알미늄 하우징과 서브 스트로브 200으로 무장을 했답니다.
인제는 수중 촬영을 더 자유롭게 할수 있을거 같네요..
이전에 사용하던 7070 프라스틱 하우징은 아무래도 불안해서요..ㅎㅎ
올림푸스 시리즈를 사용하던제게는 아픈기억이..
아무래도 물속으로 가는 시간이 많은터에 회원님들 사진도 찍어드리고..
글카고 조금 작품성 있는 사진도 찍곤 하죠..
그런데 이 프라스틱이 햇볕에 노출되면 빨리 상한답니다.
아무래도 뜨거운 열이 이넘을 뒤틀리게 하나 우짜나 좀 사용하다보몬 침수가 오기 쉽죠..ㅎㅎ
사용 불찰이긴 하지만 이래저래 불안합니다.
저역시도 3020 두대 해먹고 4040 한대 해먹고..
일케 지낸시간들이 알미늄을 권하게 만들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이번엔 큰맘 먹고..
준비 인제는 다이빙 나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저도 설레입니다.
과연 이 카메라로 예전보다 잘 찍을수 있을까하는 의문이..ㅎㅎ
그래도 젤로 좋기를 치몬 니코노스5 가 최곤데..
인젠 저희 사물함에 보기좋게 전시작이 되네요 가끔은 운동도 시켜줘야 할텐데...
3일 돌아오는 인천공항 눈이 넘 많이 내려서리 운항이 두시간 연장되고..
그덕에 기장왈 아주 좋은 샴페인 이름은 몬지 모름..
써비스 한다고 하더만요..ㅎㅎㅎ
소고기밥을 두그릇 해치우고 왔답니다.
좋은 시간들 되세요..
월요일 입니다...
"촉 디 크랍"